暗闇のど真ん中
暗闇のど真ん中
어둠 한 가운데.
そこに入ってしまった私。
들어가버리고만 나.
暗いのは絶対嫌!
어두운건 정말 싫어!
でも目を瞑ることさえできない。
하지만 눈을 감을 수도 없어.
私の中に存在する闇を見たくないから。
내 안에 존재하는 어둠을 보고싶지 않으니까.
目を開けていても辛い。
눈을 뜨고 있어도 괴로워.
傍に誰もいない世界の闇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
곁에 아무도 없는 세상의 어둠을 봐야하니까.
どこからか入ってくる細い光も頼りにならない。
어디선가 비춰오는 작은 불빛으로도 안심이 안돼.
私自身も信じられない私はその光も敵の現れの信号のように思われる。
나 자신도 믿지못하는 난 그 빛마저도 어디선가 나타날 적의 신호처럼 느껴지거든.
だから夜は嫌い。
그래서 밤이 싫은거야.
一人になるのも嫌い。
혼자가 되는 것도 싫어.
でも、一人でいる夜はなんとなく落ち着く。
그러면서도, 혼자 있는 밤이 왠지 편안해.
その矛盾はどうにもならないものだ。
아무리해도 풀리지않는 모순이야.
사랑에 관한 비유
가끔 뭔가가 너무 먹고싶어질 때가 있다.
머리 속이 언제나 그걸로 가득차 있다.
어떤 맛있는 걸 먹어도
그걸 먹을 때까지 불만이 남아있다.
삼시 삼끼를 먹듯 항상 만나는 사람을 만나고
가끔 다른 반찬이나 과자를 먹듯 새로운 사람과 일회적인 만남을 한다.
그러나 가끔 미치도록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누굴 만나더라도 그 사람을 생각한다.
어쩌다 정말 멋진 사람을 만났는데도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너무나 먹고 싶던 걸 먹게 되면
그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욕심만큼 다 먹다보면 고통이 뒷따른다.
그리고는 생각한다.
아, 이제 질리도록 먹었으니까 한동안 이거 안 먹을거야.
가끔 질리도록 사랑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만나고 사랑하고 싸우고 아픔을 주고
미치도록 한 사람에게 빠져있던 때가 있다.
하나의 사랑이 끝나고 생각한다.
이제 사랑에 질렸어.
사랑따윈 하지 않을거야.
질리도록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금새 또 먹고 싶어진다.
질리도록, 미치도록 사랑했는데도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되는 자신이 있다.
그럴 때는
사랑을 해야한다.
좀 어설프긴 해도 예전에 썼던 글 읽으니 감회가 새롭군요.
요즘의 무미건조한 삶에 한 방 펀치.
아자! 다시 힘 좀 내자!
뭐라도 좋으니 감정이라는 걸 갖고 살자구!
이렇게 혼자 중얼거려봅니다.
暗闇のど真ん中
어둠 한 가운데.
そこに入ってしまった私。
들어가버리고만 나.
暗いのは絶対嫌!
어두운건 정말 싫어!
でも目を瞑ることさえできない。
하지만 눈을 감을 수도 없어.
私の中に存在する闇を見たくないから。
내 안에 존재하는 어둠을 보고싶지 않으니까.
目を開けていても辛い。
눈을 뜨고 있어도 괴로워.
傍に誰もいない世界の闇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
곁에 아무도 없는 세상의 어둠을 봐야하니까.
どこからか入ってくる細い光も頼りにならない。
어디선가 비춰오는 작은 불빛으로도 안심이 안돼.
私自身も信じられない私はその光も敵の現れの信号のように思われる。
나 자신도 믿지못하는 난 그 빛마저도 어디선가 나타날 적의 신호처럼 느껴지거든.
だから夜は嫌い。
그래서 밤이 싫은거야.
一人になるのも嫌い。
혼자가 되는 것도 싫어.
でも、一人でいる夜はなんとなく落ち着く。
그러면서도, 혼자 있는 밤이 왠지 편안해.
その矛盾はどうにもならないものだ。
아무리해도 풀리지않는 모순이야.
사랑에 관한 비유
가끔 뭔가가 너무 먹고싶어질 때가 있다.
머리 속이 언제나 그걸로 가득차 있다.
어떤 맛있는 걸 먹어도
그걸 먹을 때까지 불만이 남아있다.
삼시 삼끼를 먹듯 항상 만나는 사람을 만나고
가끔 다른 반찬이나 과자를 먹듯 새로운 사람과 일회적인 만남을 한다.
그러나 가끔 미치도록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누굴 만나더라도 그 사람을 생각한다.
어쩌다 정말 멋진 사람을 만났는데도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너무나 먹고 싶던 걸 먹게 되면
그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욕심만큼 다 먹다보면 고통이 뒷따른다.
그리고는 생각한다.
아, 이제 질리도록 먹었으니까 한동안 이거 안 먹을거야.
가끔 질리도록 사랑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만나고 사랑하고 싸우고 아픔을 주고
미치도록 한 사람에게 빠져있던 때가 있다.
하나의 사랑이 끝나고 생각한다.
이제 사랑에 질렸어.
사랑따윈 하지 않을거야.
질리도록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금새 또 먹고 싶어진다.
질리도록, 미치도록 사랑했는데도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되는 자신이 있다.
그럴 때는
사랑을 해야한다.
좀 어설프긴 해도 예전에 썼던 글 읽으니 감회가 새롭군요.
요즘의 무미건조한 삶에 한 방 펀치.
아자! 다시 힘 좀 내자!
뭐라도 좋으니 감정이라는 걸 갖고 살자구!
이렇게 혼자 중얼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