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휴식..

by assam posted Feb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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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은 나에게 주는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이불속에서 만화책보고 먹고...

불량식품도 사러 옷도 아무렇게 입고 나가고..

렌즈도 안끼고. .안경 끼고... 귀걸이도..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 정말 편~~안~~히~~ 있어요..

이렇게 글도 쓰고...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다시 원래 돌아 갈려니깐.. 도망가고 싶어요.. .

1월 한달 동안 열심히 한것 같은데.. 한것은... 된것은 하나도 없는 느낌이라... 문뜩 서글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