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가끔은 정말로 일상생활에서 도망가고 싶네요..
학교는 학교 대로 목을 조여오고....
학교 끝나고 일갔더니... 여전히 성질이 아주 나빠라 하는 여자는 날 잡아 먹지 못해 안달이고..
묘하게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그런인간인건 알지만...
오늘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기운이 빠져버리고...
집에 왔더니..... 아버지가 감기 걸리셨다네요....
그제서야 저녁 차려드리고 약 드리고.... 그러는 와중에 왜 저희 오빤 컴퓨터 앞에 앉아 아무것도 안할까요?
아... 특별히 뭔가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어려서 부터 아무것도 안시켜버릇한 오빠는 여전히..
아무것도 안하고... 그게 좀 짜증이 났었나봐요...
대충 저녁을 먹고 나니.... 엄마 모시러 나가야하고...
오빠랑 같이 갔다가 와서 보니... 역시~ 설것이는 산더미고...
엄마는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여자애가 있는데... 이게 뭐냐고... 글쎄요... 뭘까요...
뭐가 이리 피곤한걸까요.... 그냥... 왠지 자꾸만 도망가고 싶다?
하루 이틀 이런게 아니지만.... 뭐.... 왜 내가 다 해야할까요? 다같이 돈벌고 사는데...
4식구중에 완전히 하녀랄까? 뭐... 여전한 투정이지만... 오늘은 정말로 지치네요...
별로 착하지도 않으면서 착한척 하면서 살아가기란 영....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일하다가 날 괴롭히는 성질 나쁜 여자를 뒤에서 한대 때리고 싶어서... 후.......... 너무 곤란했어요...
뭐가 그리 분한건지, 짜증이 나는건지... 그냥....울고 싶어요........................................
우... 어디론가 멀리 도망가고 싶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카락도 안보이게 숨어버릴까요? 투명인간 놀이를 할까요?
아니면...
확 뒤집어 버릴까요? 소심한 저에겐 불가능일꺼고......
인생이 너무 구질구질하게 느껴져버리네요...
가끔은 정말로 일상생활에서 도망가고 싶네요..
학교는 학교 대로 목을 조여오고....
학교 끝나고 일갔더니... 여전히 성질이 아주 나빠라 하는 여자는 날 잡아 먹지 못해 안달이고..
묘하게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그런인간인건 알지만...
오늘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기운이 빠져버리고...
집에 왔더니..... 아버지가 감기 걸리셨다네요....
그제서야 저녁 차려드리고 약 드리고.... 그러는 와중에 왜 저희 오빤 컴퓨터 앞에 앉아 아무것도 안할까요?
아... 특별히 뭔가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어려서 부터 아무것도 안시켜버릇한 오빠는 여전히..
아무것도 안하고... 그게 좀 짜증이 났었나봐요...
대충 저녁을 먹고 나니.... 엄마 모시러 나가야하고...
오빠랑 같이 갔다가 와서 보니... 역시~ 설것이는 산더미고...
엄마는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여자애가 있는데... 이게 뭐냐고... 글쎄요... 뭘까요...
뭐가 이리 피곤한걸까요.... 그냥... 왠지 자꾸만 도망가고 싶다?
하루 이틀 이런게 아니지만.... 뭐.... 왜 내가 다 해야할까요? 다같이 돈벌고 사는데...
4식구중에 완전히 하녀랄까? 뭐... 여전한 투정이지만... 오늘은 정말로 지치네요...
별로 착하지도 않으면서 착한척 하면서 살아가기란 영....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일하다가 날 괴롭히는 성질 나쁜 여자를 뒤에서 한대 때리고 싶어서... 후.......... 너무 곤란했어요...
뭐가 그리 분한건지, 짜증이 나는건지... 그냥....울고 싶어요........................................
우... 어디론가 멀리 도망가고 싶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카락도 안보이게 숨어버릴까요? 투명인간 놀이를 할까요?
아니면...
확 뒤집어 버릴까요? 소심한 저에겐 불가능일꺼고......
인생이 너무 구질구질하게 느껴져버리네요...
조금은 견딜만 할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