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쇼핑몰의 극악자는 누구인가-_-++++

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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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투표해 보는 겁니다. 가장 극악한 자는 누가

될것인지. 가장 유명한데는 제이피아와 수아인데요,

둘다 꽤나 안 좋은 부분으로 이름날리고...[저도 한번씩

당한 경력이-_-a] 요즘따라 낮아지는 엔화에 발맞추지

못하고 살거면 사고 말거면 마라는 식으로 가격을 책정

하는 쇼핑몰들. 과연 그 중 최고의 극악자는 누구일런지~

모두 투표해 보는 겝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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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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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6.02.06 23:47

수아에 무조건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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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2006.02.06 23:51

제이피아요.팬의 심리를 이용, 오리콘에 안들어가면서도 들어간다고 계속 거짓말 해대는 센스.
웁스는 안 들어간다고 사실대로 말 하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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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が好き♡ 2006.02.06 23:58

극악이고 뭐고 할 것 없이 다들 비싸게 받고 있으니 다들 똑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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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고 2006.02.07 00:06

제이피아 뻥까지-..-.. 팬심을 이용하다니..진짜 못됐네요. 제이피아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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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力少年 2006.02.07 00:11

일본 내수품 관련 쇼핑몰 전부!!!
아주 나쁜 곳은 꼽을 수 있어도 좋은 곳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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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C 2006.02.07 00:13

좋은곳이 없어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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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 2006.02.07 00:52

웁스도 들어간다고 했다고 알고있는데요?
웁스도 안들어가는거였나요?
전 솔직히 다 맘에 안들어요. 그 가격 안내리고 버티는 꼴이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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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2006.02.07 02:19

진짜 가격은 왜 안내리는걸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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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ルカ☆ 2006.02.07 02:35

진짜 가격 심하죠.
동경사변 앨범 한정판 일본쇼핑몰 보니까 한정이 4만원 넘던데
핫트랙스가니까 회원가 2만7천 정도더라구요(일본반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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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iturtle 2006.02.07 03:14

다들 비싸게 받고 있으니 다들 똑같다고 생각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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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百合 2006.02.07 08:27

수아=_= 심하게 느리더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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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 2006.02.07 08:57

진짜 다 거기서 거기예요-_-;; 가격에선 정말 엔화가 요즘 얼만데..
그냥 추측인데.. 가격담합이 이뤄지고있는 건 아닐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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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nStaR 2006.02.07 10:35

수아가 좀 느려서 그렇지 믿지 못할 쇼핑몰은 아닙니다. 가격도 제일 싸지 않나요?;
(안산 배송창고에선 물품 도착하는대로 다 배송하더군요)

제이피아는 딱히 추천할 만한 이유도 없지만 경험상 딱히 비추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비싸다고 도둑놈이네 어쩌네 하시지만 그들도 이익 남겨 하루 밥 벌어먹고 사는 장사꾼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음반 가격 3천엔이라고 3만원만 받으면 그 사람들 뭐 먹고 살라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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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nStaR 2006.02.07 10:38

단 엔화 환율 변하는데도 묵묵히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건 충분히 논란거리가 되겠군요.
최근엔 쇼핑몰들을 이용한 적이 없어서...

참고로 저는 수아에 주문해놓고 한달동안 잊어버리고 삽니다. - -;
몇년전 J.K 사태 일어나기 직전에 주문해서 극적으로 배송받은 저에겐 그런건 까이꺼
아무것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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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nStaR 2006.02.07 10:41

다들 웁스만 얘기하시던데 http://www.jnj24.co.kr/ 여기도 한번 이용해 보세요
꽤 친절하고 느낌도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이 수아보다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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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6.02.07 10:51

우선, 수아는 고객 대하는 태도가 개판 이었습니다. 탈퇴한지 2년 가까이 되가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에는 1:1 게시판에 항의했다고 전화해서 신경질을 부리지를 않나, 절판 음반 구해주겠다고 멋대로 주문 받아놓고는 재생산 할때까지 기다리라는 멘트를 날리지를 않나, 재생산을 미쳤다고 기다리냐고, 환불해달라고 하자 자긴 그딴 소리 한 기억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지를 않나.....

가격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당시 운영자 인간성이 글러먹었다는 생각에 박은 돈 다 돌려받고 -그래봐야 앨범 하나 밖에 없지만- 나와 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때는 안티가 상당히 많았는데 요즘에는 욕을 잘 안먹는군요. 좀 달라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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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 2006.02.07 11:03

제이피아 예전 JRS시절부터, 10년 가까이 각종 일음샵들을 섭렵했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서비스, 환율대비 가격, 배송기간 등)
그래도 매번 해외쇼핑몰을 이용하기도 그렇고 해서 편의상 그냥 이용하기는 하지만;;
결국 국내 일음샵들은 일본음반이라는 특수성과 소수 수요때문에
경제논리에 잘 맞지 않는 예외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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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링 2006.02.07 12:09

저는 제가 이용해보고 딱히 마음에 안 들었던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뭐 수아 배송의 압박-_-은 저번에 겪어봤지만 그때는 싸게 구입했으니 됐다 치우자 싶었고; 제이피아는 워낙 잘 이용을 안 해서;
하지만 가격에 있어서는 -_- jiyo님 말씀대로 담합이 있는건가 싶긴 하더군요;
물론 그 사람들도 장사꾼이고 이익을 남겨야 하는 건 맞지만 너무 심하니까 그렇지요. 얼마전 모 밴드의 한정반 싱글 사는데, 천엔대의 싱글을 테츠야에서 개별 주문했더니 제이피아보다 4천원이나 싸게 먹혔습니다. 이벤트 DVD 수령을 대신 부탁드리는 메리트가 있었는데도 저는 배송료만 지불했고요. 국내일음샵이라고 해도 정가를 주고 물건을 떼오지는 않을테니까요. 그 부분에서도 분명 남는 게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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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6.02.07 13:06

전 수아에서 계속 주문을 했는데요.. 정말 이중인격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신품을 살때는 어떤 곳보다 더 친절하고 포장도 꼼꼼히 해줍니다. 하지만... 중고를 샀을때 저 같은 경우는 쟈켓은 제가 주문하게 맞는데 속 씨디는 다른거.. 근데 발을 게시판에 말을 해도 아.. 그러나요? 이러고 말았음. 정말 황당하고...그리고 포장도 진짜 완전 삐리리하게 해서 진짜 너무 속상했습니다. 제이피아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닌것 같더군요. 우선 비싸다.. 포장은 어떻게 해주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두개다 그다지 좋은 곳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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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YEIN 2006.02.07 13:27

진짜 황당 ~~ 한 1주전인데~ 분명 가격표도 4만원이고 정품이라그래서 사서 열어보니라이센스 -_-황당...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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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TAR 2006.02.07 13:35

진짜 담합이 의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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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ːyuki 2006.02.07 13:58

.......................참으로 둘다 막막한곳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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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you 2006.02.07 14:37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요 -_- 담합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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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코미♥ 2006.02.07 14:49

둘 다 똑같애요...- -;;
그리고 일음샵이라고 해도 CD 들여올때는 싼가격으로 들여오지 않나요?
환율 오르면 올랐다고 미친듯이 가격 올리고, 환율 내리면 그냥 모르척 무시하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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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sss 2006.02.07 16:39

수아는 이용해본적 없고 제이피아랑 웁스 이용해본 적 있는데요
첨엔 제이피아만 이용하다가 오프라인의 불친절함에 웁스로 옮기고 나서 쭈욱 웁스 이용중입니다.
제이피아 가격이 비싸고 싸고의 문제보단 서비스가 영 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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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카 2006.02.08 01:16

다 가격을 안내리니 누가 좋다 싫다 따지는것도... 해외 쇼핑몰 이용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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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짱 2006.02.08 12:56

예전에 수아가 싸서 몇번 이용했는데 진짜 배송 기다리다가 사람 죽는줄 알았고
제이피아도 많이 이용했었는데 오프라인샵 갔다와서 싹 끊었습니다;;
완전 직원들 너무 불친절했음..
그담에 J&J 이용하는데요
가격은 담합이 있는듯해서 어쩔수 없지만.. 친절해서 계속 이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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