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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마켓을 애용하는데요=3
아주택배 증말 열 받네요.
이런 적이 없었는데, 하도 물건이 안와서 홈페이지 가봤더니 배송완료라는거에요!!
온다간다 문자하나없이 배송추적도 안되서 갑갑해 죽겠더만-
배송완료라니요?
배송추적 해보니까 자료가 없다고 나오고 있는데=!!
와~ 메고 다닐 가방 없어서 주문했더니.. 이대로 돈 날리는거 아닌가 싶어 걱정도 되고..
혹시 저 같은 일 당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거 밤 시간이라 전화해서 따질수도 없고..
갑갑하고 화가나서 말이죠;;
고객의 소린지 뭐시깽인지에 후다닥 글 남기고 분 삭히고 있는데=
그것들이 읽어나볼런지..
하, 참. 이거 어떡해야됩니까?


P.s 더 열받는건..
제가 이 청춘에 장우혁 부콘을 못가고 김해의 이미자 콘서트에 끌려갈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땜에 더 분이 안 삭혀 집니다.

암튼!!! 저 택배회사 어떡하면 좋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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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v 2006.02.06 22:25
    옆집이나 다른곳에 맡긴건 아닐지;;; 근데 보통 그럴땐 당사자한테 연락을 해주는데..
    저도 주문한 물건이 하도안와서 전화해보니까 저 잠깐 집비운 사이에 인근 슈퍼에 맡겨두고가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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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2006.02.06 23:09
    아주 택배도 그러나요? 현대 택배 정말 최고입니다. 저한테 저번에는 완적 반말에 협박까지 했다니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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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2.06 23:13
    현대택배 -_- 어이없어요 진짜! 저도 협박까지는 아니었지만 -_-;;; 멀쩡하게 생긴 택배 아저씨가 반말 찍찍 해대면서 짜증 내는데 황당하더군요...(제 택배물이 아니라서 더 열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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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이 2006.02.06 23:27
    헉.. 뭐 그런곳이 있나요;;; 저같음 아마 전화하고 소리지르고 난리엿을듯 ㅡㅡ
    제가 다 열받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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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등 2006.02.06 23:28
    택배 회사 왠만한 회사 다 그래요; 저번에 배송이 너무 늦어서 옐로우 캡 택배에 전화했더니 저보고 어린년 미친년이라던데 정말 열받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_-; 막말을 한 것도 아니고, 왜 배송완료로 되어 있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또라이녜요ㅠㅠㅠ(흥분한다;)
    저도 님같은 케이스였거든요. 너무 안와서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까 배송완료라고 떠서-┌...
    택배 회사에 전화를 하세요. 이상한 상담원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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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6.02.07 00:00
    전 택배회사 직원이 집에 사람 없다고 우편물을 그냥 대문앞에 놓고가서

    '80만원'짜리 보약 잃어버렸어요ㅡㅡ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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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 2006.02.07 01:02
    전 집을 비운적이 있었는데 집에와서 배송추척창을 확인해보니
    '신발장'님께서 물품을 수령하셨습니다. 라고 돼있어서 봤더니
    집밖에 신발장이 하나있는데 정말 신발장에 들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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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맛♬미역 2006.02.07 10:24
    윗 님 센스 ;ㅁ;
    그래서 전 우체국 등기를 사랑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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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엣쨩 2006.02.07 10:25
    신발장님....=_=...;;;캬캬캬;;;

    요새 택배업체들이 날이갈수록 개념을 상실하고 있어요; 정말 서비스 최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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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랑 2006.02.07 10:43
    세상에..신발장님...전 아직까지 그런적은 없는데 주의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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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2.07 12:13
    어머나 신발장님 ㅠㅠㅠ 최고예요
    뇌를분실했음님의 경우에는 피해보상 안 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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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2.07 13:53
    신발장님;;
    부재중일때 방문하면 수취인에게 연락주거나 메모 남기는 것은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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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6.02.07 14:18
    신발장에 웃어버린;;
    택배 조심해야겠군요..친구한테 시켰는데 잘 올려나ㅠㅠ
  • ?
    DAYDREAM 2006.02.07 15:05
    저는 사이즈 교환하려고 택배회사에 전화하니까, 벌써 그지역 지나쳤다고 낼 모레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_ -;;;;;;;;;; 와 황당;; 현대택배 개념상실!! 역시 우체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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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osss 2006.02.07 16:41
    신발장;;;;;;;;;;;;;;;;;;;;;;;;;;;;; 대단하네요 택배회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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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짱 2006.02.08 13:01
    신발장님 진짜 웃었어요~ 하하하 ^^;;
    전 보통 우체국이나 CJ를 이용하는데 이쪽에 오시는 분들이 친절해서
    아직 그런경우는 안당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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