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더군요.

홀리데이 까지만 보고; 만화책 이야기인가 했어요.
영화는 어떤 영화죠?;
-네피

앗 저는 다운받아서 보려구요~ 나이가 안돼서 ㅜㅜㅜ 친구들도 같이 보러갈 사람이 없는;

지강헌이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라는데요.
잘은 모르겠어요.

88년에 일어난 탈주범들 이야기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정말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죠~
공중파로 그 실황이 생중계 됬기 때문에 그때 테레비를 본 사람들은 모두 정확히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저는 88년생이라서 아쉽게 못봤습니다ㅠㅠ
하지만 저희 어머니 이모 선생님들이 다 보셨더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굉장했던 사건이죠..
저도 영화 엄청 보고 싶지만,, 나이가 안되네요ㅠㅠ

저도 영화 봤는데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최민수의 비열한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저도 보고싶은데..나이제한 ㅠㅠㅠ

저도 어제 봤는데 정말 괜찮은영화였어요~
^^

저도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이성재의 연기에 내내 감탄하면서 봤다는;;
저도 그 실황을 기억하고 싶지만 전혀 기억이.....(1살때였잖아-_-)

사촌오빠가 기억하더군요, 그 사건을.. 전 봤는데 내용구성은 별 탈 없었는데
역시 최민수씨가 마음에 걸리네요.. 절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그 깔아진 목소리..-ㅅ-
이성재씨는 진짜 멋있었구요, 최민수씨만 아니었다면 전 정말 크게 감동받았을껍니다.

최민수씨가 맡은 역은 가상인물입니다~
스릴과 감동을 더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물이라더군요!

보러가야겠네요~ 요즘 재밌는 영화 안한다고 툴툴거렸었는데 ^^;;

제 아는 분은 홀리데이의 원작 실화를 어렸을적 티비생중계로 보셨다고 ^^;;;

관람평들이 다들 좋으신것 같네요.보고싶긴한데 피나오는게 싫어서 미루고 있는..

저도 재밌게 봤는데......진짜 최민수씨...그냥 싫어질정도로 연기가...ㄷㄷㄷ;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친구들이랑 봤었는데(오전이라서 제 친구들과 저 말고 두커플정보 밖에 없어서 편안히 봤어요..) 보는 내내 역시 빌어먹을 세상~ 혼자 중얼거렸죠..물론 픽션이 많이 가미된 영화이지만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니였으니 말이죠..보고 나서 너무 우울해졌던 기억이...화면이 좀 눈에 거슬릴정도로 흔들렸던것 뺴고는 좋았어요..연기도 너무 잘하시고..이성재씨도 이성재씨지만 정말 최민수씨 연기에 소름이..후후후

보고싶은데 볼 사람이 없네요 ㅠㅠ

저도 생중개로 봤던 기억이.. 근데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실미도 시나리오 작가가 홀리데이 시나리오도 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마 비슷한가봐요... 저는 아직 보진 않았는데, 제 주변 평은 좋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