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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진심으로 물만 먹어도 찝니다-_-!!!

대학와선 60키로를 넘었다죠..그러다 어느순간 이게 인간의 몸인가. 스스로 자문하고.

그냥. 먹는것에 욕심을 서서히 버렸다죠.

지금은 53~54정도인데 이것도 작정하고 뺀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6시만 넘어도 아무것도 안 먹게 되더라구요.

날씬하다. 이소리 진짜 꼭한번 듣고말겠다는 결심하에

자기전에 스트레칭 꼭꼭 하고 여전히 저녁엔 안먹게되고.

아 저녁에 안먹는게 의외로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북한것도 없구요.

게다가 안먹게되면 위가 줄어서 먹는 양 자체가 줄어서 허기도 별로 안지더라구요.

하지만 뭐라하나..'난 아무리 먹어도 안쪄'

이런애들 꼭 있잖아요...- _-

난 채소먹고 살아도 찌는게 저것들은!!싶기도 하지만..

노력하는 제 모습 자체가 좋아진달까요.

지음엔 저같은 만년 다이어트인생. 아니계신지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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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6.02.05 03:10
    만년..은 아니지만 글을 보니 고2때 한창 불었을때
    뺄려고 난리 부르스를 췄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아, 현미밥이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건 작년에
    직접 체험해봐서 알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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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6.02.05 03:22
    진짜.. 야채 절대 안먹고 피자도 페퍼로니 아니면 안먹고 급식에 볶음밥 나오면 안먹고(야채가 들어가 있어서-_-) 맨날 군것질 하는데도 살은 절대 안찌는 애들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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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loverbal 2006.02.05 07:30
    고3때 20키로가 찌고 난 후 몇년이 지났지만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합니다. -_ㅜ
    식욕이 좀 센 편이라 다이어트 왕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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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의사 2006.02.05 10:07
    으.. 동감입니다.. 다이어트 그 이후 유지하는것도 은근히 신경많이 쓰이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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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6.02.05 10:40
    6시 넘어서 안먹은지는 오래되는데; 익숙해 져서 인지 살은 빠지지 않네용a
    저는 원푸드로 뺐는데요 한번 하고 나선 살 다시찔까봐 아침 저녁은 밥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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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na 2006.02.05 12:40
    12키로를 뺐는데 아직도 10키로는 더빼야해요;;
    고3때 엄청 쪘었거든요;;; 아직도 고3때 생각해보면 내가 그리
    뚱뚱했나 싶어요(물론 지금도 날씬한건 절대 아니지만-_-)
    지금은 알바한다고 운동이고 뭐고 다 못하고 있지만 개학하면
    7월까지 살뺄 계획 쫙 세워놨어요; 문제는 늘 계획만 세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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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루 2006.02.05 12:50
    12키로를 빼다니...존경스러워요..-ㅂ-;; 저도 늘 계획만 세우는게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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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atBoy 2006.02.05 13:28
    저도 고3때 10가 쪄버려서 뺴려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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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2.05 14:35
    주변에서 보면, 확실히 [살이 안 찌는 or 잘 안 찌는 체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똑같이 먹고 생활해도 더 [잘 찌는 체질]이 있구요
    생리학적으로는 세포활성 및 대사능력의 차이인데, 이건 사람마다 타고 나는 것도 있고
    유소년기를 거쳐 청소년기 전후해서 후천적으로(ex: 식생활, 운동량, 생활습관 들)
    체질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죠
    그런 경우, 식이요법과 함께 근육량을 늘려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야 하는데
    (한마디로 운동하기) 이건 상식적으로 누구나 아는 내용;; 실천이 어려울 뿐이죠 (-_-)
    그리고 일단 식이요법+운동요법+심리요법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감량에 성공했어도
    그걸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일명, 요요현상이 무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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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비 2006.02.05 15:06
    저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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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 2006.02.05 15:16
    물먹어도 찌는 체질......제이야기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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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 2006.02.05 16:10
    전 맨날 다이어트를했다 안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T_T 개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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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고하쿠 2006.02.05 17:37
    스아실 저도 고3때 너무 많이쪄서 10키로 감량했는데도
    아직 하체를 보면(...........) 상체는 그나마 이제 다빠져가고있는데;
    아 여기서 최소 10키로 더 빼야되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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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バンビ 2006.02.05 18:48
    언제나 다이어트를 하려고 맘은 먹는데요
    이게 빼려고 노력하면 더 찌고
    포기하려고 하면 알아서 살이 빠지는 것이(....)
    저의 정확한 체질을 잘 모르겠어요.
    그나마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가 정말 심히 쪄서 보기 안 좋아요T~T
    저는 7키로 더 빼야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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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you 2006.02.05 19:02
    전 맨날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곤 중간에 그만둬서 더찌기나 하고 ㅜㅜ 이번엔 진짜 작정하고 해보려구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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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링 2006.02.05 20:11
    저도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해서 지금은 완전(..)
    오늘부터 정말 독하게 맘먹고 여름까지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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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리외계인 2006.02.05 20:17
    저는 저주받은 하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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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06.02.05 22:30
    적게 먹어도 편식하고 시간마다 안먹고 그러니까 찌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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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I 2006.02.06 00:44
    계획만 거창하고 이루는게 없어요...ㅠ_ㅠ
    그래도 요즘은 군것질을 안했더니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역시 군것질은 무서운 것이였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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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6.02.06 17:04
    저주받은하체...전 엄청 정직한몸매라..보이는곳 특히 팔뚝은..아무리 줄여도 그대로라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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