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리터 눈물을 뒤늦게 봤습니다T_T
눈물이 많은편이라 왠만하면 슬픈건 잘 안보는데요
언니가 칸쟈니 팬이라 료쨩이 나온다는 말에
"괜찮아!!!"하면서 봤는데요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T_T
아마 3편부터 눈물을 찍어냈던걸로 기억이;;; (..);
덕분에 지금은 3월 9일 노래만 들어도 눈물 주르륵 주르륵 흐릅니다; _ ;
다 보고 엄마한테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부비부비도 했습니다T_T
정말 건강이 제일 소중한 것 같아요!
자자, 2006년의 목표는'건강'입니다! 건강!!
모두 건강하세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