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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평생 소원입니다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라인이
슬림해 지는 것 ㅠㅠㅠ

바지를 살 때
허리는 큰데 막 허벅지랑 엉덩이가 껴서
좌절할때 맘이 너무 아파요 ;


지금 제 하체를 보면서
이 상태로 어떻게 교복을 입고 다녔는지 -_-'

그래도 발목이 안 두꺼워서 다행이에요 !

열심히 스트레칭하고 운동해서
늘씬한 하체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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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돌군 2006.02.04 11:19
    아앗 저랑 같은 고민을 ..;ㅅ;

    저도 바지 사면 허리는 큰데 허벅지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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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 2006.02.04 11:23
    음 전 다리가 얇[...]아요 푸하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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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6.02.04 12:18
    전 바지살때 항상 길이가 문제 ㅜㅜ
    수선하면 이상해져요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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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2.04 12:57
    그냥 몸 전체가 다 날씬했으면 좋겠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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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2.04 13:18
    전 상체는 괜찮은데 하체만 튼튼해서...ㅠ_ㅠ;;;
    다이어트하면 상체만 빠지고 하체는 그대로라 더 이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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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 2006.02.04 13:29
    저도 좀 슬림해지고싶습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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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 2006.02.04 13:39
    전 제발 힙사이즈좀 맞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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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에쥐나 2006.02.04 13:40
    아.... 살빼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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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you 2006.02.04 14:26
    저도 그래요 ㅠ_ㅠ 이번엔 진짜 운동 열심히해서 살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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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irote 2006.02.04 14:30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 특히 종아리의 알 이란;; 저도 윗님처럼 열심히 운동할꺼에요 ㅎ
    그래서 이번 여름에는 바닷가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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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룰루♬ 2006.02.04 15:03
    저두요... 허벅지야 치마로 가릴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드러나는 종아리때문에
    ㅠ.ㅠ 세븐라이너도 구입해서 하고 있지만...
    얇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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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mie 2006.02.04 15:21
    힙이 큰건 더 좌절입니다ㅠ_ㅜ
    항상 2인치 큰바지와 함께하는 생활--;; 벨트는 필수요~
    허리와 다리는 헐렁한데 골반부분에 느껴지는 타이트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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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a 2006.02.04 17:08
    허벅어어억지 ㅠㅁ ㅠ
    열심히 빼야지요 ㅠ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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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2.04 17:24
    굵기는 그렇다 치고 다리 피부가 너무 엉망이라 ㅠㅠ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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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バンビ 2006.02.04 17:44
    저는 발목마저 굵은지라(....) 근데 상체가 마른 편이라서
    사람들이 제 몸무게를 너무 비정상적으로 가볍게 생각해주더군요(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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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ko 2006.02.04 18:00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힙이 없고...골반이 작아 고민이라는 -_ㅜ..........
    청바지를 입어도 엉덩이가 없어서 태도 안나고 ㅜ_ㅜ 종아리가 굵어서 치마 입기도 겁나고-_-
    아, 뭐 이런 저주받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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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atBoy 2006.02.04 18:19
    저도 허벅지땜시 일자 바지를 입고 싶어도 못 입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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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hlia 2006.02.04 18:58
    정말 하체비만의 해결책을 알고싶어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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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사키코우 2006.02.04 19:22
    저도 다리 얇은 분만 보면-_ㅠ;
    여름이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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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랑 2006.02.04 20:34
    일단 걸으시라는 말을 하고싶은..저도 고3때(고3의 숙명이죠..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 붙어있어야 하기때문에..) 장난아니게 다리가 부어서 고생했어요..예전의 옷들이 거부할정도로..근데 대학을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다닌덕에 매일 왕복1시간 이상씩 걸었거든요...저는 잘 못느끼는데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다리의 붓기가 거의 빠진것 같다고...그후로는 의식적으로 자주 걷고 스트레칭같은거 해주고..(바닥에 다리 펴고 앉아서 상체를 숙이거나 하는 스트레칭요..) 처음엔 힘들어서 좀 그랬지만 하다보니 다른데는 모르지만 다리는 괜찮다라는 말도 듣게 되더라구요..그리고 물구나무 서기나 그게 힘들다면 누워서 다리만 올리는 듯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자세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주절거리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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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비 2006.02.04 20:47
    저도 오늘 바지사러갔다가 지대로 스트레스받고 결국 하나도 못샀다는 겁니다..ㅠㅠ
    이놈의 허벅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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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리외계인 2006.02.04 22:06
    정말! 같은 마음이에요...ㅠㅠ 허리만 남고 허벅이와 엉덩이때문에 사지 못하는 바지들...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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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카메♥ 2006.02.04 22:08
    내 다리....................................................
    내놓고 딴 다리 얻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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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링 2006.02.04 22:15
    저도 이놈의 하체비만 어쩌면 좋으려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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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로망 2006.02.04 22:48
    저도 하체비만 ㅠ_ㅠ 이럴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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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이 2006.02.04 23:32
    ㅠㅠ 하체비만 ㅠㅠ 정말 가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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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굵은 분들이 전 더 보기 좋던데...
    하긴 여자분들 자기 맘에 드는게 더 중요하니까...
    아무튼 전 다리 굵으신 분들이 좋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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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케이 2006.02.05 14:52
    저도 살 빼고 싶습니다 하체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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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고양이 輝〃 2006.02.05 20:22
    저두요, 바지 사면 꼭 허리는 맞는데, 엉덩이 부분이 껴서,
    결국 한사이즈 큰거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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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쿨 2006.02.05 21:32
    저도 하체비만이... ㅜ_ㅠ
    바지사러갔다 또 절망했다는.. 살뺄래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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