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질러 버린 책들을
죄다 사버렸는데.. 그게 오늘 도착 했습니다
방금전에 집에 돌아 왔기에 받은 시간은 얼마 안됐구요,
포장을 뜯고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프리스트 16권과 신 암행어사 12권, 소설 12국기 5권이 빠진걸 알고
"아니! 한권도 아니고 세권이나!!"라면서 버럭버럭 화를 내면서
홈피에 글 올리려고 가봤더니
제가 그 세권을 주문을 안했던 겁니다-ㅅ-;;
아놔~ 바보인가........;;;;;
이거 이대로 글 올렸으면 쪽은 죄다 팔렸을듯;
제 부주의로 인한 잘못을 남한테 나무라고 나서
그리고 진실을 깨달았을 때 민망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