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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해요.
반틈은 엄마 드리고.(엄마가 옷 사줬잖아! 내놔! 라고 뺏아갔어요;ㅅ;)
나머지로 이것저것 장만했더니..(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다 !! 미용! 도구였던겁니다ㅠ_ㅠ)
부츠,렌즈,스타킹 뭐 이런것들-_-;;;;;;;;;;;
겨울이 가기전에 싸게 팔때 사둬야된다면서;;;
내년 겨울엔 한국에 없기때문에 사둬야돼! 라고 우기며 샀더랬죠.
하루만에 돈을 펑~펑~ 써버리고..
달랑 2만천원남았어요-_ㅠ(통장잔고 칠천원...;)
오늘 또 압파를 다 썼길래 xx발이라는 까페에서-_-;; 열~심히 검색만 5시간 이상;;;
압파만 지를려고 했는데 마스카라방까지가선.ㅠ_ㅠ;;;;;;;;;;;;;;;;
인형속눈썹!!!에 홀라당 넘어가서;ㅁ; 픽x 마스카라 알아보는중이고..
(역시 옆길로 새는게 제일 무섭습니다.ㅠ_ㅠ)
....



하지만 내 수중에 돈은 2만천원(통장잔고까지 대략 3만원안되는돈)밖에 없는걸.
아..좌절스러워요orz.
친구생일때문에 밥도 쏘기로했는데.
고등학교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달도 댄스신청금내야되는데(저번달까지 입금했어야되는데 안냈음...배째라-ㅂ-;;)
돈이란건 정말..금새 사라지는거같아요-_ㅠ
엄마가 새뱃돈 반틈 수금안해가셨으면 저거 다 살 수 있었을텐데..라고 괜히 원망해보고;;
증말 돈이 뭔지;ㅅ;..


근데 왜이렇게 미용도구(?)에 돈이 드는거야!! 란 생각에 갑자기 허탈~해지네요.
그 돈 받아서 책이라도 한권사지 응?
아. 알람시계도 샀군요.<-미용도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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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핑 2006.02.03 02:48
    힘내세요 전 르네휘테르에서 두피케어제품 사느라고 10만원 넘는 세뱃돈 전부 날려버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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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츠이 2006.02.03 03:32
    음.. 전 바로 통장으로..; 그냥 놔두면 저두 다 없어질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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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2.03 09:45
    저도 통장으로(...) 친구 몇 번 만나니까 다 휘르륵 사라지더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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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우쨩♥ 2006.02.03 09:50
    전 mmmg 문구 지르고 인형옷 사고 친구랑 놀고 그러다보니 얼마 안남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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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er 2006.02.03 10:12
    전 음반 몇장 사니까 빈털털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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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tory 2006.02.03 10:40
    쓰임새는 다르지만 정말 공감가는 글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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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하루 2006.02.03 12:13
    저는 반은일단 다른통장에 넣어놓았답니다..
    그래서 절반은 사용하고 절반 남아있답니다..
    근데 어디에 사용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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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디 2006.02.03 12:55
    전 머리하는데만 10만원 ㅠㅠ
    거의 30만원 넘던 돈이 다 어디로 가고
    3만 4천원 나았어요 ㅠㅠ
    저는 통장에 돈이 들어있으면 인터넷 뱅킹으로 더 쉽게 질러버리기 때문에
    차라리 지갑에 넣어두는게 안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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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 2006.02.03 14:52
    저금 해야 되는데 ;; 앨범 산다고 돈 다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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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블루민트 2006.02.03 15:39
    화장을 하기 시작하면서....괜히 이런저런 거 이쁜 거 있으면....
    다 안써도 사버리고 해서...ㅠㅠ
    깨지는 돈이 장난이 아닌;ㅣ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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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이 2006.02.03 17:10
    새뱃돈 ㅡㅡ 받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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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리뚜리 2006.02.03 23:56
    저도 세뱃돈을 받고 싶어요...
    하지만 이제 주어야 할 나이가??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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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망고♡ 2006.02.04 06:18
    허허허 미용도구는 그래도 물건이 남지만

    세뱃돈을 그야말로 먹어버린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그만좀먹어!!-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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