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털썩)

by MARY posted Feb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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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를 가려다가 근처 ....뭐라해야하지 새로 생긴 지하문고를 가게 되었어요
( 영풍가는 근처에 지하철에 있는 ...국세청빌딩인가 그 지하에 있는거요)

거기서 묘죠 2月호를 보고는 질러야지 ! 마구 그렇게 가슴에 불을 지르고 있는데
쯔요시의 책이 있더라구요... 무려 10,000원이상가는 가격으로 비싼 책이었는데
사고싶었는데 못 지르고 왔어요. 세뱃돈을 고히 모셔놨다가 엔도리싱글이랑 ..쇼크DVD를 지를 생각이라
그래서 잡지까지 못 지르고 왔답니다 (중얼중얼중얼)

아직도 눈에서 쯔요시의 모습이 박혀있는 책이 아른거리고 있어요

사실 日本語학원을 다녀왔다가 종로2가에 있는 어학원이라 ....영풍을 가게 되더군요
( 서울극장근처... 어학원이 밀집해있는 그 곳이랍니다.)
아아 ...질러버릴 것을 이란 생각이 아직도 떠오르고 있답니다.
내일 독서실 가서 공부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못 할것 같아요.

결국 다음주 학원갔다가 오는길에 사버릴 것 같아요 (헉!)
돈도 없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킨키내한이 있다던데 그것까지 하면 ...
전 ...도모토가 저를 ....집안하나 거덜내줄 것 같아요,

나를 울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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