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한시간 삼십분 정도 되는 러닝타임(?)이 무시무시해서
받아만 놓고 안 보고 있었거든요.
1분기 드라마 줄거리 소개 되어 있는 글 보고서도
사실 별로 흥미가 안 가는 내용이기도 했구요.
야마다 타카유키랑 아야세 하루카 둘이 어둡게 나온 그 검은배경사진 있잖아요?
그것도 왠지 별로 와닿지 않고 해서요.
1화만 보고 재미없음 안 보면 되지-_-.하는 본전심리가 작용하기도 해서..
(왜 시간 들여 받았으니 일단 보자 하는 심정 있잖아요?^^;)
결국 봤습니다.
결론은.. 으아아
울어버렸네요;
아역 둘이서 기차역(전철역인가요?)에서 바락바락 대화할때..말이죠-_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솟더라구요ㅠ.ㅠ
'너는 나의 태양'이라는 말을 처음에 보고 뭐야 유치해 하면서 피식했는데
정말 의미심장한 말이더군요;
뭔가 아역이 등장하는 부분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역시 성장하고 난 후의 이야기가 더 기대되네요. 호호;;
야마다 타카유키 생긴 게 약간 제 스타일이기도 하고..으흐
그러고 보니 엔딩 때 출연진 보니까 오니츠카 치히로가 나오던데
그 월광 부른 오니츠카 치히로 맞죠? 1화에도 나왔나? (사실 얼굴은 잘 몰라유;;)
1화부터 울어버린 일드는 사랑 따윈 필요없어 여름.. 이후로 처음이네요.
2화, 3화.. 계속 기대됩니다+_+
받아만 놓고 안 보고 있었거든요.
1분기 드라마 줄거리 소개 되어 있는 글 보고서도
사실 별로 흥미가 안 가는 내용이기도 했구요.
야마다 타카유키랑 아야세 하루카 둘이 어둡게 나온 그 검은배경사진 있잖아요?
그것도 왠지 별로 와닿지 않고 해서요.
1화만 보고 재미없음 안 보면 되지-_-.하는 본전심리가 작용하기도 해서..
(왜 시간 들여 받았으니 일단 보자 하는 심정 있잖아요?^^;)
결국 봤습니다.
결론은.. 으아아
울어버렸네요;
아역 둘이서 기차역(전철역인가요?)에서 바락바락 대화할때..말이죠-_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솟더라구요ㅠ.ㅠ
'너는 나의 태양'이라는 말을 처음에 보고 뭐야 유치해 하면서 피식했는데
정말 의미심장한 말이더군요;
뭔가 아역이 등장하는 부분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역시 성장하고 난 후의 이야기가 더 기대되네요. 호호;;
야마다 타카유키 생긴 게 약간 제 스타일이기도 하고..으흐
그러고 보니 엔딩 때 출연진 보니까 오니츠카 치히로가 나오던데
그 월광 부른 오니츠카 치히로 맞죠? 1화에도 나왔나? (사실 얼굴은 잘 몰라유;;)
1화부터 울어버린 일드는 사랑 따윈 필요없어 여름.. 이후로 처음이네요.
2화, 3화.. 계속 기대됩니다+_+
가수 활동도 완전히 쉬고 있는데 드라마에 나올리가..;
백야행에 나오는 건 大塚ちひろ 오오츠카 치히로
여주인공(유키호 : 아야세 하루카)의 고등학교 친구역인 안경 낀 여자. 아마 2화부터 나올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