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크리스탈 케이(Crystal Kay, 19, 사진)가 자넷 잭슨(Janet Jackson, 39) 등 일류 아티스트들을 길러낸 2인조 프로듀서 '잼 앤 루이스(Jam & Lewis)'와 손을 잡고, 2월 8일에 신곡 [Kirakuni/Together]를 발매한다. 케이는 처음으로 영어 가사에도 도전한 자신이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게 해 준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신곡으로 2006년을 시작한다.
지미 잼(Jimmy Jam)과 테리 루이스(Terry Lewis)의 2명으로 구성된 프로듀서 팀 '잼 앤 루이스'는 이제까지 그래미상 프로듀서 부문에 8번이나 노미네이트되어 1번 수상한 경력의 소유자이며 15곡의 빌보드 1위곡을 보유하고 있다. 자넷 잭슨을 비롯해 어셔(Usher, 27),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35)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우다타 히카루(宇多田ヒカル, 22)의 [Addicted To You]를 담당했다.
이번에 이들이 담당한 [Kirakuni]는 케이에게 있어서 첫번째 영어 가사 곡인데 작사의 주제였던 [Take it easy(氣樂に, 기라쿠니)]에 맞춰 제목은 일본어로 정했다고 한다. 녹음은 작년 가을에 미국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3박 5일에 걸쳐 진행됐다. 작년 연속극 주제가 [사랑에 빠지면(戀におちたら)]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둔 케이는 올 해 세계적인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또다른 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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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네요!
요번 싱글 피브이 보니 노래 좋고 춤좋고 옷도 예쁘고
아무튼 잘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