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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나요 ?
제 엄청난 친구가 먼 곳으로 떠났는데요 .ㅠ (죽은건 아니에요 )
만날수가 없답니다.ㅠ
오늘같이 고민과 생각이 많은날에는 그 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
언제나 제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 제 편에서 생각해주고 언제나 응원해주고
언제나 걱정해주는 , , 가버리면 못살줄 알았는데 ,
살긴 살더군요 ,
갑자기 보고싶을때 , 전화하고 싶을때 , 답답할때 , 미치겠어요 .
생각해보니까 저 이기적인거 같네요 .ㅠ
지음아이에 글 남기는 것도 우울해서 위로받고 싶은 심정인 것 같아요 .ㅠ




그래도 그 친구가 보고싶어 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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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풀풀 2006.02.01 12:31
    으음; 저는 제 친구 중에 캐나다로 간 친구가 있는데.
    저는 그 친구랑 메일로 소식 주고 받고 있구요.
    그 친구가 한국에 들어올 때 꼭 한 번 만나기도 합니다. ^ ^;

    그런 친구가 있는 건... ^ ^ 행복한 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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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2.01 12:39
    인터넷메신저나... 싸이나... 메일이나... 꼭 연락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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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_-a 2006.02.01 13:54
    초등학교때 베스트 프렌드 싸이를 찾았는데,.
    너무 변해버려서 차마 안부를 못남기겠더라구요.
    엄청 서글펐어요.-_-.....; 저따위는 잊은듯이 잘 살고있어서요;
    거기다가 국악을!!!!!!!+_+ 하고있었는데 멋있더라구요.
    그때만해도 국악을 하고있을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메일이 좋을것 같은데.,_ 그것도 안될때에는..
    편지도 안되나요?? 편지도 애틋하고 은근히 좋더라구요....
    그 친구와 끈을 놓지 마세요- 정말 떨어져 있어도 연락만 잘 되면 오랫동안
    좋은 사이로 지낼수 있더라구요. 저도 요즘에 와서야 깨달았어요-
  • ?
    ぬいぐるみ 2006.02.01 16:20
    저도 그런 친구 있어요..정말 친했지만 멀리 가버린 친구...
    아마 중2때 갔는데 현재까지도(이제 고등학교 졸업합니다~)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어쩌면 멀리 갔기 때문에 더 연락 하는 건지도 모르죠~^^
    저도 그 친구 갈 때 그냥 잘가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지만 집에 와서 많이 울었죠..
    너무 섭섭해 하시지 마시고 계속 연락 하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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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민트 2006.02.01 18:18
    저도 초등학교떄 젤 친햇던 소꼽친구..어떻게 변해나 보고싶은데 이름이 흔해서 싸이로도 찾기가 힘들어서 거의 포기중..그래도 간간히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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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 2006.02.01 21:58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보고 싶어서 msn 주소같은거라도 알아놓은게 다행이었지만 자주 못만나서. 안만난지 2년이 된 듯 싶네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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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Y 2006.02.01 23:09
    전 현재 미국에 간 친구와 메일 하고, MSN에서 만나면 화상 채팅 & 마이크로 직접 대화한답니다>_< MSN 화상 채팅 좋아요~~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고, 목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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