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부하고 있어요-_ㅠ

으.. 지음아이에서 영어 이야기를 하는게 안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지만(?);;

열흘 정도 됐습니다. 토익공부한지..으흑
단어를 기본 하루에 50개는 최소량으로 외우려니 머리가 빠개지네요.
고3때보다 영어를 더 열심히 하는 거 같습니다-_-;;
단어의 발음 하나 하나도 신경써서 보게 되고;

역시 영어는 계속 공부해야 하나봐요.
꼭 영어가 아닌 다른 것도 그렇지만;; 감각이란 게 정말 중요하군요;
학교 졸업요건이 650점이라서 그것만 어떻게든 넘어보려구요;
대학에 와서 영어를 완전 멀리 하고 살았더니;
650점이라도 넘을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이 앞서요.

결전의 날은 일단 2월 26일 정기 토익 시험일-_-....
제가 머지 않아 650점 넘었다고 글 올릴 수 있어야 창피하지 않을 텐데요-_ㅠ;

어떻게든 순간에 충실하는 게!!!(약간 우회한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