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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취미생활을 즐기려고
원단을 자르고 있었는데 가위로 그대로 손가락 조금 잘랐습니다 =_=;
손가락 자르는 소리가 원단 자르는 소리와 비슷하더군요; (사각사각하며...;)
오우; 살점이 떨어져 나가진 않고 벌어져있던데 그 안이 정말 아찔했어요.
다행이도 혈관은 많이 건드리지 않아서 피는 금방 멈추었습니다!

지음아이 가족 여러분, 속닥질 하실 때에는 조심하셔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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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6.01.31 22:42
    글만 봐도 섬뜩하네요...

    평소에 멍하니 있으면 가끔 섬뜩한 장면이 생각나서 온몸이 싸~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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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ko 2006.01.31 22:55
    으악....................섬...뜩.....;;; 휴.... 그래도 다행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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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1.31 23:00
    속닥질=속닥속닥 뒤에서 남의 얘기 하는 건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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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무우 2006.01.31 23:04
    괘...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_;;;; (사각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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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i위쥬스 2006.01.31 23:11
    상상되는데요;;; 정말 섬뜩; 앞으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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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 2006.01.31 23:12
    괘, 괜찮으십니까;;;; 섬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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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ЯЭТΙП 2006.01.31 23:18
    속닥질이 뭐하는 건가요? 문맥상 가위질 같은데...
    찾아봐도 뜻은 안 나오네요..요즘 쓰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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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쿨 2006.01.31 23:26
    헉; 조심하세요;ㅅ; 빨리 나으셔야할텐데 ;ㅅ;
    전 전에 칼질하다가... (하드보드지로 뭐 만든답시고) 엄지손가락에 살점 떨어져나갔습니다;
    그거 뭔가 처음엔 어 잘려나갔네. 느낌인데 시간 지나고 나면 막 아파오던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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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진화론 2006.01.31 23:38
    컥..
    상상해버리면 않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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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Angel 2006.02.01 00:40
    전-ㅈ- 속닥질 = 쑥덕 = 뒷담화

    로 알아들었다는;;;;;;

    공감하시면 추천해주세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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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꽃물 2006.02.01 01:13
    컥; 속닥질이 그런 거였습니까;;; 저도 뒷담화로 알아들었네요^^;
    그나저나 손은 잘 치료하셨는지.. 정말 아프셨겠어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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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너니 2006.02.01 01:14
    저도 뒷담화인줄 알았더니..아유,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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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 2006.02.01 02:02
    아 저도 예전에 그런적 있죠 ( ..) 근데 그거 디게 안붙어요;;;
    언능 나으세요~
    -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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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6.02.01 02:26
    저도 천으로 뭐 만들면서 속닥질(..) 하다가 다리미에 데인적도 있지요T_T
    조심하세요~ 저도 그 일 이후로는 정말 조심히 하고 있어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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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a 2006.02.01 03:53
    다리미질하다가 저도 데인적있었는 데
    어머니가 방바닥은 어떻게 되었니?라고 해서 상처받았던 유년의 기억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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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ps 2006.02.01 05:34
    저런.. 놀랐습니다 ;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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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우쨩♥ 2006.02.01 08:02
    저희 어무니께서 가위질을 속닥질이라고 하시던데 'ㅂ';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속닥질이 입에 배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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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시 2006.02.01 10:02
    남 얘기가 아니네요 -_-;;
    저는 어제 사촌동생에게 동물모양으로 색종이 잘라주다가 손가락을 잘라 먹었습니다.
    후우....... 서걱함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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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NE 2006.02.01 10:08
    저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쇠자대고 종이뭉치들 칼질을 종종 하는데
    가~~~~끔 칼이 자를 안따라가고 손위를 타고 올라올때면
    정신이 아득해집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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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you 2006.02.01 11:18
    괜찮으세요?ㅜㅜ 저희 외할머니께서는 생선 자르시다가 손자르셨다고..ㅜㅜ (몇일전에 전화 했었는데 그때 그러셨어요 ㅠㅠ) 지금은 많이 낫고 있다고 하시지만.. 걱정되고 속상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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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a 2006.02.01 11:28
    흐억.... 갑자기 머리가 띵........ 꼬옥 병원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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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 2006.02.01 11:35
    속달질 = 뒤에서 남 얘기하기 인줄 알았어요 ;; 저도 예전에 가위로 색종이 자르다가 손가락 까지 같이 잘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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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2.01 12:49
    으헉;;; 얼른 나으시길 빌어요.. 무섭네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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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고치다 2006.02.01 13:32
    저희 학원 선생님은 손질도 안 한 돼지를 자르다가 손을 베었는데 ;
    전혀 모르고 계셨다가 먹을 때 아파서 보니까 피가 엄청나게 나고 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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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 2006.02.01 22:04
    우..무지 아프시겠어요. 앞으론 조심하세요~
    그나저나 저도 뒷담화 이야기 인지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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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리뚜리 2006.02.01 23:32
    헉.. 상상만 해도 어질어질해요~!!
    아프시겠어요...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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