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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1개월 만에...
새로운 기타를!! 질렀습니다!!!
라고 말 해 봐야...무~지 저렴한 에피폰 Dot-335 지만요=_=);;
그렇다고 조금 상위 모델로 사려 해도 가격이...OTL

흐흐흠...원래 사려던 녀석은 저 녀석이 아니라 카지노란 녀석인데
재고가 있다는 쇼핑몰들에게 낚여서...
하아=_=;;
흐흠...처음 갔던 쇼핑몰에서 85만원 짜리 다른 모델을 60만원에 준다고 해서 구입 했다가..
5분만에 환불하고 2시간 가량 돌아 다니면서 고민 한 끝에 이 녀석을 그냥 구입 해 버렸죠
원래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모델이기도 하고
카지노랑은 딱히 다를 것도 없고..(물론 다르긴 하지만 그나마 비슷하다는 것이죠;;)
흐흐흠...
뭐 아무튼 만족스럽네요;
잘 치거나 하는 것도 아니지만(아예 못치는걸로 보면 되지만요;;)
그래도 왠지 기분이 좋네요^^
흐흠..그나저나 낙원 상가...역시 용산이랑 다를게 없더군요.
자기네 쇼핑몰에 45만원이라 올려 놓고 오프매장에서 55만원 부르는건 뭔지..-_-;;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뭐 그 이야기 하니깐 가격 꽤나 나가는 하드케이스 포함해서 45만원에 사긴 했지만서도..
아무튼 기분 참 찝찝하네요..
크으..
그나저나 가지고 싶던 녀석도 샀겠다!!
한동안은 기분 좋게 잘 지낼 수 있겠네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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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 2006.01.31 22:27
    굉장히 예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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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6.01.31 22:29
    낙원상가가 싸다는 생각 버리시고요. 생초짜들 가면 덤태기쓰기 딱 좋은뎁니다.
    인터넷으로 가격은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게 현명하고요. 무조건 마구 깎기보다는
    서비스를 잔뜩 받아오는게 낫다는 조언이 있더라고요.

    얼마전에 통기타 떨어뜨려서 울림통 상판이 박살났는데 아직까지 소리도 별 차이 없고
    요즘엔 별로 치지도 않고 실력도 별로라 다시 살 생각이 쏙 들어갔네요...
    콜트 MR740FX 땡기지만... ㅡㅡ; 비싼 기타를 쳐본적이 없어서 싸구려 기타랑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도 전혀 알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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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옥 2006.01.31 22:30
    기타 배우고 싶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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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유리장미 2006.01.31 22:55
    이왕에 산거 정들이자고..^^ 기타 산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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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ko 2006.01.31 22:58
    아...멋지네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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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1.31 23:20
    기타 정말 멋져요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같다는
    저도 오늘 교보문고 갔다가 수입 외국어사전 20%세일해서 5만원 훌쩍 쓰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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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 2006.02.01 00:09
    아니 레슨은 어이하실라고 -ㅁ-
    -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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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2006.02.01 00:46
    우와 기타 멋져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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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lolly 2006.02.01 01:50
    오홋.....멋집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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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6.02.01 02:29
    저는 한때 기타 배우다가 이제 손을 놔버려서 지금은 다 까먹었는데요,
    최근 너무 다시 배우고싶은 생각이 불끈불끈T_T*
    좋으시겠어요~~ 으헤;
  • ?
    COCONE 2006.02.01 10:10
    저도 한때 치다가 손놨더니 다 까먹었어요 ;ㅁ;
    그나저나 레스폴 가지고 싶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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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6.02.01 11:21
    레슨 받은 돈은 우연찮게 남기게 됬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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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a 2006.02.01 11:30
    오.. 삐까뻔쩍~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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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2.01 13:03
    멋지네요+ㅁ+bbbbbbbbbbbbb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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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풀풀 2006.02.01 13:35
    우와, 정말 예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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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I 2006.02.01 17:09
    기타 이뻐요~+ㅁ+ 저도 기타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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