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외갓집에 다녀오신 부모님
(전 회사가느라 못가뵈었는데요....)
이모 아들은 과학고 나와서 서울대 갔다느니...
다른이모딸은 이대랑 교대랑 붙어서 어딜갈까 고민한다느니...
또다른 이모딸은 애가 영재기가 보이는데 유학을 보낼까라느니...
다른 이모딸은 중1인데 혼자 일본어를 독학해서 일본으로 혼자 여행을 보낼꺼라느니...
켁!!
그자리에 없었지만 나중에라도 얘길 들으니 뭔가 축하해줘야할 내용들이고
제가 대학졸업한지도 어언 몇년전이니 별스럽지도 않은데
역시 이건 비교입니까!!
엄마 아빠 비교땜에 괴로워요.ㅜㅠ
(전 회사가느라 못가뵈었는데요....)
이모 아들은 과학고 나와서 서울대 갔다느니...
다른이모딸은 이대랑 교대랑 붙어서 어딜갈까 고민한다느니...
또다른 이모딸은 애가 영재기가 보이는데 유학을 보낼까라느니...
다른 이모딸은 중1인데 혼자 일본어를 독학해서 일본으로 혼자 여행을 보낼꺼라느니...
켁!!
그자리에 없었지만 나중에라도 얘길 들으니 뭔가 축하해줘야할 내용들이고
제가 대학졸업한지도 어언 몇년전이니 별스럽지도 않은데
역시 이건 비교입니까!!
엄마 아빠 비교땜에 괴로워요.ㅜㅠ
뭔가 가면 물어보고 그럴까봐
친척집에는 엄마랑 아빠만 가라고 했는데
갔다오더니 누구는 어쩌고 저쩌고 ..
누군 공부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