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가 생긴걸 참다가 염증이 생겨서 부랴부랴 치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양쪽 어금니 끝에서 두번째것들이 충치 생긴 부분을 긁어내고 약을 채워놓고 있는 상태인데요.
아프지 않게 되고 나서 방심했습니다 ㄱ-
의사가 오른쪽 어금니가 특히 더 약한 상태니까 조심하라고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탕수육 먹고 남은걸 아침에 먹고 있는데 갑자기 입에서 탕수육 냄새가 아닌 치과 냄새가 나더라구요.
얼른 씹던걸 넘기고 나서 거울을 봤는데 이빨이 깨져있더라구요 ;ㅂ;
신경치료는 한 상태라 아프지 않아서 '나 그럼 이빨 삼킨건가' 라는 생각만 나더라구요.
양쪽 이빨 씌우는데 최소 25만원씩 달라는데 더 비싸질까봐 겁나네요.
50만원 나갈거 생각하면 피눈물도 나고 부모님꼐 죄송하고 ;ㅂ;
여러분도 이에 이상이 생기면 참지말고 바로 가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돈도 많이 깨지고
본이 아니게 본인의 치아를 삼켜야 할지도 모릅니다 ;ㅂ;
양쪽 어금니 끝에서 두번째것들이 충치 생긴 부분을 긁어내고 약을 채워놓고 있는 상태인데요.
아프지 않게 되고 나서 방심했습니다 ㄱ-
의사가 오른쪽 어금니가 특히 더 약한 상태니까 조심하라고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탕수육 먹고 남은걸 아침에 먹고 있는데 갑자기 입에서 탕수육 냄새가 아닌 치과 냄새가 나더라구요.
얼른 씹던걸 넘기고 나서 거울을 봤는데 이빨이 깨져있더라구요 ;ㅂ;
신경치료는 한 상태라 아프지 않아서 '나 그럼 이빨 삼킨건가' 라는 생각만 나더라구요.
양쪽 이빨 씌우는데 최소 25만원씩 달라는데 더 비싸질까봐 겁나네요.
50만원 나갈거 생각하면 피눈물도 나고 부모님꼐 죄송하고 ;ㅂ;
여러분도 이에 이상이 생기면 참지말고 바로 가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돈도 많이 깨지고
본이 아니게 본인의 치아를 삼켜야 할지도 모릅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