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학창시절이 온통-_-;; 쟈니즈네요;

으하하하;
중1때 카메를 접하고 나서 쟈니즈팬이 되었는데 이제 눈 깜짝할 사이에 고3인데.. 이제 드디어 데뷔를 하네요T^T 저야 눈 깜짝할 사이에 고3이 되었지만 얘들 데뷰는 길고 긴 시간이였네요.

정말 쟈니즈는 팬들과 나이도 같이 먹고 성장하고 어른이 되가고 데뷔도 하고.. 그런 점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다들 애정이 강하신듯>.<

성장과정부터 데뷔한다는 거 보기가 굉장히 힘든 일인데 정말 제가 좋아하던 유닛이 되서 정말 기뻐요.
사실 지금 뉴스의 KKK나 맛스는 데뷔전 몇개월전부터 좋아했었는데 바로 떡하니 뉴스로 데뷰해버려서 좀 아쉬웠는데;;
으하하하. 어떻게 보면 제가 손 댄(?) 얘들이 다 데뷰를>ㅁ<

사실 고딩되고나서 이젠 아이돌에 좀 덜 신경쓰자;라고 했는데.. 제가 고3이 되자마자 딱 데뷔라니~>ㅁ<
데뷔콘은 물론 포기지만;; 으하하하.. 이젠 쥬니아팬이 아닌 쟈니즈팬처럼 통상한정디브디콘굿즈드라마;;등 자료와 정보의 홍수 속에 지름 속에서 살아야 하지만 정말 너무 기뻐요T^T (그래도 일단 고3이니까 씨디만!;;)
진이 기자회견에서 오리콘1위가 목표라고 했던데..
하하 그 동안 캇툰 데뷰만 하면 앨범 열장은 더 사겠다, 떡돌리겠다고 했던 팬들이 뭐 역시나 다 쓸어주는 거지요;;

올해는 데뷰할까? 안할까? 라고 매년 말마다 친구랑 하는 말이 그거였는데.. 드디어^.^

캇툰데뷰는 했으니까 이제 제 소원은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 남았군요;; 으하.
우리 얘들 보면 정말 열심히 꾸준히 노력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걸 증명해요. 이쁜 것들♡
약 5년간 캇툰을 응원한 바람피지않고-_-; 나 자신에게도 박수를!; 그래도 내세울 거 하나 있어서 좋습니다 에헷:9

정말 올해 초에 이런 기쁜 소식 날라와서.. 너무 좋아요>.< 이제 올해 말 기쁜 소식을 제가 만들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