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막힘 작렬..

푸싱더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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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1시에 시골에 출발했는데..

13시 넘어서 도착했어요 -ㅁ-

대략 12시간 걸린셈이죠...

시골이 전남보성이라서 은근히 걸렷어요...

그런데 오늘 집에 올라오는데..

그런데..!!

오후16시에 출발했는데..

오후21시에 도착했어요 -ㅁ-

5시간걸린셈이죠. .

올떄는 정말 차도 안막히고 좋은데...

시골다닐떄 정말 차좀 안막혔으면 좋겟어요..

올떄처럼만 걸린다면 정말 시골 다니기도 편할텐데....

p.s
시골이 정말 촌구석이라서
뜨거운물도 안나와서 씻을라면 물 대펴서 해야하는데..
정말귀찮아서..
정말 귀찬아서 .........
머리는 대략 2일정도 안깜고..
대략 4일정도 안씻었더니...
미칠지경이네요 -ㅁ-
빨리 글쓰고 욕실들어가야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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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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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006.01.30 23:21

..... 전 아무데도 안나가서 차막히는건 잘 모르겠지만
안씻고 안감은 고통은 알겠네요 (귀찮아서 고의로 안감아본 경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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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 2006.01.31 00:01

저도 8시간 걸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것도 다른한편으로는 즐거움이라 생각하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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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YA 2006.01.31 00:12

전 오오츠카양이 있어서 괜찮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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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 2006.01.31 01:36

전 집에서 컴퓨터군과 함께했습니다 이힝-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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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꽃물 2006.01.31 01:52

설 연휴 내내 곳곳에 차 밀리는 곳 때문에 나 원-_-
짜증이 장난아니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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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 2006.01.31 06:45

저희집은 모든지빨리 진행을 해버려서 ; 차 막히는 것은 별로 못느꼈어요;

하루만에 제사지내고 , 시골가서 성묘하고 외갓댁갔다가;

올라와서 고모네에도 놀러가는 여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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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lolly 2006.01.31 10:23

전 서울에서 출근을...ㅜㅠ 차 안막히고좋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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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 2006.01.31 10:32

;; 전 서울에서 그냥 쉬었더랬죠
-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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