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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세뱃돈을 기대하면서 내려오신 지름신을 겨우겨우 누르고 있었죠 +_+

그러다가 그러다가 !! 드디어 설날 ! 세뱃돈도 챙겼겠다

지름신의 인내는 한계에 다다랐고, 질렀습니다

MP3를 사려고 고민했었지만, PMP를 알게 되고 난 후 푹 빠져서 ..

PMP샀어요 ^^ 지금 주문은 시켜놨는데..아아 대체 언제 올지 ~

아이 기분 좋아라라라라 ~ 주문 한지 하루만에, 안온다고 기쁨의투정 중

흐흐흐 대략 자랑하려고 글을 ...(퍽) 농담이구요, 같이 기쁨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다들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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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 2006.01.30 22:25
    저도 세뱃돈 받은걸로 내일 남대문으로 지르러 간다는...<-
    맘같아선 사고 싶었던거 다 사버리고 싶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껴 조금만 쓸 예정입니다 ㅜ_-
    사고싶은 씨디가 몇장인데.....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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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6.01.30 23:36
    아 저도 새뱃돈 받고 싶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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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 2006.01.31 00:41
    전 전자사전 지릅니다-_-
    뭐..세뱃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대학생도 되고하니 그냥 저금해둔거랑 같이해서 지를꺼에요!!
    딕플을 지르려고했지만..그래도 일문과니까 카시오꺼지릅니다!!!으하하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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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6.01.31 01:33
    전 방콕을 해서 이만원이 다예요=_ㅠ;;
    몇일후에 친구만나서 하루놀면 끝일 돈 (...);;

    좋으시겠어요T_T 저도 내년엔 꼭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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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우쨩♥ 2006.01.31 06:42
    전 2만원만 쓰고 통장에 고이고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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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lolly 2006.01.31 10:25
    정말 저도 세뱃돈이 받고싶어요.
    은근히 명절엔 가난해져요. 외갓집이랑 할머니랑 양쪽으로 용돈드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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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구이 2006.01.31 12:00
    으악~~ 전 엄마가 저금하래요..ㅠ.ㅠ
    맘놓고 이번엔 알차게 책을 왕창 사볼까 했는데.. 물론 CD도 지르고싶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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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힛힛 2006.01.31 15:05
    저는 십원도 못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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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 2006.01.31 20:02
    저도 십원도 못받았습니다
    내년부터는 뿌려야할것같은 예감마저 드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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