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어디에 가지 않고 집에서 떡만두국 먹었습니다. 정말 심심한 설날이었지만 그래도 집에 있는 편이 훨씬 나았어요. 물론 오후에는 정신 없었지만요. >_<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할게 없으니까 하루종일 티비 보고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T_T
배가 아주 남산만해져서는 숨도 못쉴 정도로 배가 불렀었던 -_-;;;
흐흐, 저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으셔요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