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먹는데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로부터 문자가 왔어요.
고등학생들어가는 남동생 생일선물을 사줘야되는데 뭘 주는게 좋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스킨을 추천했습니다.
근데 걔가 고등학생이 무슨 스킨이냐면서[읔.. 난 쓴단말이다]
딴거 추천할거는 없냐기에
건프라를 추천했습니다..........
걔가 건프라가 뭐냐길래 건담프라모델이라고 했죠......
여기까지는 아주 정상적인 대화였습니다......
그다음 문자가 절 그렇게 웃길줄이야.........
답장 ---> "건담프라모델이 스킨이름이야?"
하하하
요즘 이렇게 웃은적이 없는데 건프라땜에 무너졌습니다...
물론 만화를 안보는 애라 이해는 하지만 건담프라모델이 스킨이름인줄 안다는
천진난만(ㅡㅡㅋ글쎄,걔가 그랬던가?)에 무릎을 꿇었어요...
고등학생들어가는 남동생 생일선물을 사줘야되는데 뭘 주는게 좋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스킨을 추천했습니다.
근데 걔가 고등학생이 무슨 스킨이냐면서[읔.. 난 쓴단말이다]
딴거 추천할거는 없냐기에
건프라를 추천했습니다..........
걔가 건프라가 뭐냐길래 건담프라모델이라고 했죠......
여기까지는 아주 정상적인 대화였습니다......
그다음 문자가 절 그렇게 웃길줄이야.........
답장 ---> "건담프라모델이 스킨이름이야?"
하하하
요즘 이렇게 웃은적이 없는데 건프라땜에 무너졌습니다...
물론 만화를 안보는 애라 이해는 하지만 건담프라모델이 스킨이름인줄 안다는
천진난만(ㅡㅡㅋ글쎄,걔가 그랬던가?)에 무릎을 꿇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