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준비하느라 엄마랑 둘이서 애썼습니다.
오빠는 방에서 뎅굴뎅굴 자고 있는데... (아빠한테 까지야 뭐라할 수 없지만...)
오빠 불러서 시키자니까 엄마는 남자는 그런 거 하는 거 아니라고-_-;;;
우... 너무 옛날식 생각 아니냐구요~
엄마랑 나는 지지고 데치고 하면서 얼굴 벌개지도록 일하는데...
게다가 잠깐 앉을 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저녁 밥 먹을 때 밥 상차리는 건 반드시 오빠를 시켜야겠다고
악착같이 오빠를 불러냈더니
엄마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시네요.
우리 엄마, 옛날식 생각때문에 혼자서만 힘드시고...
(저야 그냥 돕는 수준이니까 말이죠.)
정말 이런거 별로인 것같아요.
가족이면 남자든 여자든 함께 준비하고 행사를 치뤄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집들도 여자들만 일하고 그러나 모르겠네요.
힘들고 화 나네요...
오빠는 방에서 뎅굴뎅굴 자고 있는데... (아빠한테 까지야 뭐라할 수 없지만...)
오빠 불러서 시키자니까 엄마는 남자는 그런 거 하는 거 아니라고-_-;;;
우... 너무 옛날식 생각 아니냐구요~
엄마랑 나는 지지고 데치고 하면서 얼굴 벌개지도록 일하는데...
게다가 잠깐 앉을 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저녁 밥 먹을 때 밥 상차리는 건 반드시 오빠를 시켜야겠다고
악착같이 오빠를 불러냈더니
엄마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시네요.
우리 엄마, 옛날식 생각때문에 혼자서만 힘드시고...
(저야 그냥 돕는 수준이니까 말이죠.)
정말 이런거 별로인 것같아요.
가족이면 남자든 여자든 함께 준비하고 행사를 치뤄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집들도 여자들만 일하고 그러나 모르겠네요.
힘들고 화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