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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장 운동이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_-

그런데 오늘!!!!

대망의 신호가 왔습니다 -////-



.........허나 갈 수가 없어요 ㅠ_ㅠ

집에 손님이 와 계십니다.

그것도 친척도 아니라.

엄마 친구에요.

그냥 친구도 아니라,

아는 남자 동생.

그것도...

외국인 노동자.

게다가...


잘생긴 -_-*





뭐; 잘생긴은; 농담조로 적었구요 -_ ㅠ

아놔

우리집 화장실 방음이 잘 안되는데 저는 좀 시끄러운 스타일이거든요.

시끄럽지 않다고해도 좁은 집구석에서; 뭘하고 있는지 금방금방 알아버리니까요 ㅠ_ㅠ 쑥쓰;

게다가 저 같은 경우...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큼큼-..-




도대체 엄마 친구는 언제가는 거예요

아 난 진짜

설날에 방콕하는 것도 서러운 데

화장실 가기도 민망해서 지금 두 시간째..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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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6.01.28 15:58
    푸풉, 죄송한 얘기지만 보면서 웃어버렸어요^^;;
    적당히 분위기를 유도해서 (혹은 엄마한테 눈치를 보내서) TV를 큰 소리로 보시게
    한 다음, 다녀오세요^^
  • ?
    Jupiter 2006.01.28 16:19
    그럴때는 일을 보신후에 그분들 가실때 까지 다시 나오지 않는방버..(퍽)
  • ?
    소다링 2006.01.28 16:37
    으아 이해할 거 같아요 ㅠㅠ 게다가 간만에 신호께서 오셨다면 더더욱....ㅠㅠ
    저 같은 경우는 뻔뻔하게 들어가는 타입인데 - -;;; 두 시간이라니 괴로우시겠어요; 힘내세용;
  • ?
    JamPunch 2006.01.28 17:10
    헉;;;;; 그냥 다녀오세요
    지금 참으시면 언제 신호 다시올지 몰라용
  • ?
    쿠우쨩♥ 2006.01.28 18:37
    헉, 지금쯤은 가셨나요 ;ㅂ;
    전 그럴 땐 슬쩍 뛰어가서 후다닥 일치르고 나오는 'ㅂ';
  • ?
    파랑 2006.01.28 18:49
    참아서 죽을것 같은 고통을 느끼시는 것 보단;; 그냥 조금 챙피해도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참았다가 잘못하면 병나면 어째요 -_ㅠ
  • ?
    hiki83 2006.01.28 19:59
    아..괴로우시겠다;;저도 남있으면 내집이라도 화장실 못가는 타입이라 그 고통..너무 잘 느껴지고 있어요;;
  • ?
    mika~♡ 2006.01.28 20:20
    저도 굉장히 이해가요..
    저도 남있음 잘 못가는데...
    참을때까지 참아보세요 그래도...ㅋ
  • ?
    icelolly 2006.01.28 20:58
    정말 정말 이해 완전!! 저두 누구 있음 절대 화장실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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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보아 ^^ 2006.01.28 21:40
    저는 우리집에 화장실이 두개라 다행^^
  • ?
    분홍꽃물 2006.01.28 21:46
    재채기나 기침 하는 척 하면서 슬쩍슬쩍.....?
  • ?
    ★妙 2006.01.29 00:58
    물틀어놓고 (...) <-
    솔직히 남앞에서 거사를 치르기엔 북흐북흐 하죠;ㅂ;
  • ?
    unive 2006.01.30 06:01
    엄머 너무 감정이입되네요. 잘 처리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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