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한국 가요계의 최전성기는 역시 90년대가 아니었나 싶은 (...)
저 옛날에 좋아했던 가수 진짜 엄청 많았어요ㅜ,ㅜ
요새 베스티즈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여가수 특집 비스무리하게 올려주시는분이 계시는데ㅜㅜ
그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진짜 너무 행복..
박지윤 - 하늘색꿈, Steal Away, 성인식, 달빛의 노래, 난 남자야
이정현 - 와, 바꿔, 너, 평화, 줄래, 미쳐, 반
김현정 - 그녀와의 이별, 되돌아온 이별, 멍, 실루엣, 끝이라면, 너정말
백지영 - 부담, 선택, 트라이앵글 (아쉽게 기억이 잘 안나는ㅜ,ㅜ)
엄정화 - 포이즌, 배반의 장미, 초대, 페스티벌, 몰라, Escape, 스칼렛, 틈, 다가라
샤크라 - 한, 끝
저분들 뿐이겠습니까..
룰라, 젝키, 핑클, 에스이에스, 스페이스A, 언타이틀, 태사자....
요새 옛날 노래들 너무 듣고 싶어서 프루나 미친듯이 돌리는 중이에요~ㅎ;
또 옛날에 어떤 가수가 인기였더라....
전 이정현씨 정말 좋아했어요ㅜ,ㅜ 컨셉의 여왕.. 바꿔는 진짜 최고♡
여러분은 어떤 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