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명절이 싫습니다.

by 그대뿡뿡 posted Jan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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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대학졸업전까진 좋았습니다... 그때까진 아직 학생이고 돈버는 직장인이 아니라

돈을 조금씩 찔러(?)주셨거든요.. 푸핫~

근데.. 이젠 아니네요.. 졸업과 동시에 돈줄이 끊기면서..

하는 말이.. 직장은 어떻게 할꺼냐.. 부터해서 지금은 뭐하냐... 제가 좀 통통한데 살은 언제

뺄꺼냐... 이젠 정말 정말 가기 싫어요.. 그 잔소리가.. 좀안했으면 좋겠는데.. 굳이 말씀을 꺼내놓으시니..

안간다고하면 반쯤죽이고 데리고 갈것 같고...

근데요.. 제 주위에 몇몇은 명절때 꼭 할머니댁에 안가더라구요... 부모님만 가시고..

신기해요.. 제 입장에선!! 저흰 절~~~~~~대 안돼거든요.. 꼭 가야한다는 주의!!

전 내일 갑니다... 대구서 서울로.. 멀기도 무지 머네요...ㅠㅠ

올해 졸업생들은 두둑히 챙길 것 같네요.. 부럽소~!!

설 연휴 잘 보내세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