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방콕하시는 분들... +좋은 가사 알려주신분들 감사~

의외로 많더군요.

저희반에도 친척집에 안가고 집에 있는 애들 많았어요.

저는 초딩때부터 죽 그래서..

무덤덤할 때도 되었건만...



슬퍼요 ㅠ_ㅠ

저도 설날에 친척집 가서 같이 놀기도하고 새뱃돈도 받고 (이것이 가장 큰 목적은 아닙니다-;;정말이에요;;)

화기애애하고 싶어요 ㅜ_ㅜ


설은 고사하고 친척들 얼굴 본 지가 몇 년인지..

가면 공부는 잘하니?

할까봐 걱정되긴 하지만...(동갑에 수재 자식이 있음-_- 아놔 비교돼)

그래도 좀 허전해요.



그 놈의 아이엠에프, 그 놈의 돈 T0T....!!!!!

다 그것 때문이에요 ㅠ_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지음아이엔 설에 방콕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ps  깜빡하고 안쓸뻔했는데  어제 좋은 가사 코멘트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지금 찾아보고 있답니다^^

제가 시에 관심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