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유학이란 거...참 가기 전부터 힘이 많이 드네요
마음 졸이며 기다리던 재류자격 심사결과 통보를 방금 학교측으로부터 메일로 받았습니다
다행히 문제가 없었던 모양이라 2차 수속을 밟으라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제반 서류를 보고 합격시킨 다음 출입국관리국에 넘긴 건데
'설마 입국하지 말라고 하겠어?'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은 했지만
일본이라고 하면 뭔가 엄청 꼼꼼하고 뭐...그런 느낌이라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지만 최악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도 은근히 했었지요
그렇게 되면 계약해놓은 방도 문제가 되고, 인생계획도 꼬이고...
출국이 확실해진 만큼 정말 출국 전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죽어라고~;
하긴 군대갔다 온 후에만 계획한대로 벌일 수 있는 일이였으니 늦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이가...나이가...
혹시 지음아이분들 중에 관서지방에서 생활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처음 도착하면 여행했을 때완 다르게 이것저것 모르는 점이 많을 것 같아서 도움을 살짝 받고싶은...
결론은 좋은 소식을 받게 되어서 기분좋은 연휴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음 졸이며 기다리던 재류자격 심사결과 통보를 방금 학교측으로부터 메일로 받았습니다
다행히 문제가 없었던 모양이라 2차 수속을 밟으라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제반 서류를 보고 합격시킨 다음 출입국관리국에 넘긴 건데
'설마 입국하지 말라고 하겠어?'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은 했지만
일본이라고 하면 뭔가 엄청 꼼꼼하고 뭐...그런 느낌이라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지만 최악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도 은근히 했었지요
그렇게 되면 계약해놓은 방도 문제가 되고, 인생계획도 꼬이고...
출국이 확실해진 만큼 정말 출국 전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죽어라고~;
하긴 군대갔다 온 후에만 계획한대로 벌일 수 있는 일이였으니 늦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이가...나이가...
혹시 지음아이분들 중에 관서지방에서 생활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처음 도착하면 여행했을 때완 다르게 이것저것 모르는 점이 많을 것 같아서 도움을 살짝 받고싶은...
결론은 좋은 소식을 받게 되어서 기분좋은 연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