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다 생각하시는 분들..

제 생각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 때문이든 아니든 어쨌든 이곳은 게시판이니까요-_-

그동안도 시시콜콜한 얘기들은 쏟아져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기준점은 단지 포인트를 위해서 글을 쓴다. 이거죠??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_-


나름 직장인도 있겠고, 여러가지로 바빠서 글을 잘 못쓰고 가끔씩만 쓰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개인 취향에 따라서 코멘트를 달고 싶은 글들은 매우 한정되어 있구요.

많게는 10살이하 연하분들 글을 보면 관심가는 글도 있지만

뭔가 정서적으로든가 제게 맞지 않는 글들이 대부분이라 코멘트는 자제하는 편이고

그저 가끔 글을 올리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곡이나 사진은 가끔씩 업로드도 했구요..


잘 아시듯 JK같은 자게의 비매너에 질려버리기도 했고

괜히 짜증나기 싫어 커뮤니티 피하는 타입에다가,

좋아하는 뮤지션도 한정되어있고, 그냥 즐겨듣는 수준이라

뮤지션, 음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참여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운영자님 의도대로 잘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못마땅한지....

이정도면 잡글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금방 활발하고 괜찮은 분위기 게시판 될 것 같은데요?


분명 기존부터 이곳에서 오래오래 활동하시던 분들이야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무리는 상상에 맡기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