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스포제로:D)

드디어~
백야행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전 이런류의 드라마를 처음봐서 신선한 (?)충격에 나름대로 휩싸였다고나 할까요 ;;
세카츄와 느낌이 ..정말 360도 다른데도 그 세카츄 특유의 여운처럼 여운이 참 많이 남는 드라마 입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한국에서는 아마 이런 드라마를 방영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 할걸요?;
소재도 정말 독특하고 ~
분위기는..
세카츄 보다 훨씬 무겁고..
더 어두운 소재를 가지고 내용이 진행됩니다-

전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간혹 어떤분들은 약간의 거부감을 나타내시더라구요?-
주제가 매춘,살인,강도..이런것이다 보니까..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지만요-

혹시 무거운 소재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그리고 세카츄 재미있게 보셨다면~
보시면 재밌을거에요!
음악도 세카츄틱하고 -
배우들이 낯설지가 않아서 배우에서 거부감이 한 -80 된달까..;;
아마 다른 배우들이 나왔다면 저로써는 약간의 거부감이 들수도 있는 드라마인거 같거든요-
(야마다 타카유키의 팬이라서 거부감이 굉장히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는= =;;;;)

암튼~
줄거리는 말씀드리면 재미없으므로!
제가 말씀드리는 그 여운과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싶으시다면 꼭 보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