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런거 같아요. 난 좋은데 저 사람은 내가 별로인것 같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이상하게 정말 타입이 아니거나 부담스러워서 멀리하게 되고...
전 항상 그랬던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굉장히 슬펐는데...
그런데 요즘은....-_-; 그나마도 전멸이군요.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답니다;;
쓸쓸한 인생이에요 ㅜㅁㅜ
연애...............................하고 싶습니다 (퍽) 연애의 복잡함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요ㅠㅠ 후후;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하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별로 안 좋다라는 얘기, 공감이 가네요; 어렸을 때 제가 좋아했을 땐 절 거들떠도 안 보다가 마음 접히니까 절 좋아하기 시작해 관심을 보이던 사람이 있었거든요-_-;
어찌 생각하면 세상에 버림 받는다 해도 누군가는 뒤에서 같이 슬퍼해 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