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7 03:00

인생은 넌센스.

조회 수 1507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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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다는 사람은 내가 싫고

내가 좋다는 사람은 왜 날 싫어할까?


-ㅈ-.............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면 바보다...................
그건 ing의 경우이고-ㅈ-

시작이라면 머리를 굴려주는 정도의 센스가 필요하네요...

연애는 참 복잡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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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6.01.27 03:46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것이 아닐까 싶군요..
    어찌 생각하면 세상에 버림 받는다 해도 누군가는 뒤에서 같이 슬퍼해 줄테니깐요..^^;;
  • ?
    난귤이다 2006.01.27 05:02
    연애도 복잡하고
    인간관계라는게 쉬운게 아니죠...
    사람과 사람이 잘 지낸 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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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6.01.27 05:59
    왜 전 좋다는 사람마저 없는건지 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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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리 2006.01.27 06:43
    흠..-_-연애..제발 좀 가르쳐줘요..혼자 솔로부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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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령 2006.01.27 08:51
    전 왜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좋아할 수 없는 걸까요...
    그 사람을 좋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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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2006.01.27 09:46
    그러게 말이예요. 전 극단적으로;;; 조아해주는 사람과 사이가 멀어집니다.-_- 연애는 옛날에 포기했어요. 있는 인간관계나 잘 가져야지..진짜. 요즘엔 저보다 어린애들이 저한테 연애 얘기 해주고 가르쳐줘요..-_-a 참 이것도 가만히 그래? 그러면서 듣기도 머한....;;;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연얘얘기나 물어보고...할말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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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랑 2006.01.27 10:11
    저는 연애라는 건 제 인생에 없다라고 여기고 걍 살고있어요..
    그게 제일 속편한듯..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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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a 2006.01.27 11:29
    그르게요;;;;;;; 힘들어요 서로 좋아하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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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you 2006.01.27 11:49
    전 경험이 없어서 .... 제가 좋아하는사람도 없고 저좋다는 사람도 없군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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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무우 2006.01.27 11:59
    저도.. 저 좋다는 사람을 좋아해본적이 없네요-_;; 이상하게 취향도 아니고, 왠지 참견같이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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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랄 2006.01.27 16:42
    헤에.. 저도 님처럼 머리써보고 싶어요!!;ㅁ;
    좋아하는 이도 없고 좋아해주는 이도 없으니 이건 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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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ui 2006.01.27 16:56
    날 좋다는 사람은 제가 관심이 없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제게 관심이 없다죠;; 흑~
    노래 가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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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1.27 17:45
    연애도 인간관계의 연장선에서 본다면, 다양한 변수들이 얽혀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그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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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sf 2006.01.27 20:56
    항상 그런거 같아요. 난 좋은데 저 사람은 내가 별로인것 같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이상하게 정말 타입이 아니거나 부담스러워서 멀리하게 되고...
    전 항상 그랬던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굉장히 슬펐는데...
    그런데 요즘은....-_-; 그나마도 전멸이군요.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답니다;;
    쓸쓸한 인생이에요 ㅜ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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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고 2006.01.27 22:26
    연애가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런것 같아요.....
    정말 복잡하죠.. 얘가 어떤 감정인걸까?.. 생각하면 머리아파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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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Y 2006.01.28 01:29
    연애...............................하고 싶습니다 (퍽) 연애의 복잡함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요ㅠㅠ 후후;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하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별로 안 좋다라는 얘기, 공감이 가네요; 어렸을 때 제가 좋아했을 땐 절 거들떠도 안 보다가 마음 접히니까 절 좋아하기 시작해 관심을 보이던 사람이 있었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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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好きだっちゃ♥ 2006.01.28 22:23
    푸고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예전엔 정말 심하게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해서 머리아팠던 적이 많았었어요.. 지금은 그냥 내 감정 정리하기도 머리 복잡해져서 상대방 감정을 점점 생각안하게 된거 같구.. 여튼 사람과 사람 사이는 너무 복잡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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