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의 운영자님 최근 공지글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얼마전부터 트래픽초과로 인한 임시방편으로
음악자료실 이용이 제한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반발(?)이 컸죠.
물론 좀더 많은 회원들이 원할하게 접속하기 위한 임시방편이지만
사전에 공고없이 갑자기 시행된 것이 (등급이 제한된)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불편하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음아이의 트래픽초과 현상이 신규회원 가입기간 직후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은 기존 회원들은 잘 아실겁니다.
이유는 분명하죠;;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고 접속량 과부하를 일으키는 음악자료실 이용의 집중.
그리고 상대적으로 빈약한(?) 커뮤니티 활동;;
공유사이트와 기존의 각종 자료실들의 이용에 제한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하지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신보 자료의 업로드가 활발한 지음아이로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인 듯 합니다...
사실, 음악자료실의 이용현황에 대해
한번쯤 저도 지음 회원으로써 의견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음악자료실의 이용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중복자료도 많고, 자료 올리는 양식도 제각각이고,
심지어 개인자료실처럼 이용하는 분들도 있어서 보기 안 좋을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등급제한이 생긴후 포인트를 위해 맹목적으로 업로드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의 성의를 무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규칙은 준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진자료실은 음악자료실과 달리 특별한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인물(특히, 아이돌 계열)의 사진이 자주 올라와
가끔은 팬사이트의 자료실을 생각나게 할때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제 생각입니다.)
반대로 자유게시판은 등급제한 이후 이전보다 활성화되었지만,
그에 비례해서 '영양가 없는'(포인트를 위한 성의없는) 글이나 코멘트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그런 글, 코멘트들이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태가 지금처럼 '악화'되어 강제성을 띠지 않으면 활동이 미진하다는 것은
지음아이 회원으로써 한번쯤 각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기 전에 나부터 달라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소심한 성격+부족한 글솜씨를 탓하며,
글 쓰기에 소극적이던 저도 용기내어 하고싶은 말을 써봤구요.
그동안 지음아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의 소규모(?)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PC통신 시절부터 여러 일음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했지만,(나우누리, JK, 하나포스, JPTOWN)
'고인물이 썪는다'고 회원수가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면
결국 안 좋게 끝을 맺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이번 지음아이의 '작은 위기'를 지켜보며 괜한 노파심이 앞섰나봅니다;;
한밤중에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다 읽으신 분 있으려나;;)
얼마전부터 트래픽초과로 인한 임시방편으로
음악자료실 이용이 제한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반발(?)이 컸죠.
물론 좀더 많은 회원들이 원할하게 접속하기 위한 임시방편이지만
사전에 공고없이 갑자기 시행된 것이 (등급이 제한된)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불편하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음아이의 트래픽초과 현상이 신규회원 가입기간 직후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은 기존 회원들은 잘 아실겁니다.
이유는 분명하죠;;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고 접속량 과부하를 일으키는 음악자료실 이용의 집중.
그리고 상대적으로 빈약한(?) 커뮤니티 활동;;
공유사이트와 기존의 각종 자료실들의 이용에 제한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하지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신보 자료의 업로드가 활발한 지음아이로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인 듯 합니다...
사실, 음악자료실의 이용현황에 대해
한번쯤 저도 지음 회원으로써 의견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음악자료실의 이용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중복자료도 많고, 자료 올리는 양식도 제각각이고,
심지어 개인자료실처럼 이용하는 분들도 있어서 보기 안 좋을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등급제한이 생긴후 포인트를 위해 맹목적으로 업로드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의 성의를 무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규칙은 준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진자료실은 음악자료실과 달리 특별한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인물(특히, 아이돌 계열)의 사진이 자주 올라와
가끔은 팬사이트의 자료실을 생각나게 할때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제 생각입니다.)
반대로 자유게시판은 등급제한 이후 이전보다 활성화되었지만,
그에 비례해서 '영양가 없는'(포인트를 위한 성의없는) 글이나 코멘트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그런 글, 코멘트들이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태가 지금처럼 '악화'되어 강제성을 띠지 않으면 활동이 미진하다는 것은
지음아이 회원으로써 한번쯤 각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기 전에 나부터 달라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소심한 성격+부족한 글솜씨를 탓하며,
글 쓰기에 소극적이던 저도 용기내어 하고싶은 말을 써봤구요.
그동안 지음아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의 소규모(?)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PC통신 시절부터 여러 일음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했지만,(나우누리, JK, 하나포스, JPTOWN)
'고인물이 썪는다'고 회원수가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면
결국 안 좋게 끝을 맺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이번 지음아이의 '작은 위기'를 지켜보며 괜한 노파심이 앞섰나봅니다;;
한밤중에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다 읽으신 분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