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님 이하 지음아이 식구들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역쉬 '가이드'란 일이 쉽지많은 않네요^^;;

넘 힘들어서 병원에 입원도 했었답니다^^;;  장염에 감기에 과로에 ㅋ~~~~

몸이 약한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약할 줄이야^^;;

양약에 한약에 엄청시리 지어먹고 있는데 빠진 살이 잘 찌질 않네요

살이 빠지기보다 찌기가 어렵다는말 요새 실감하고 있답니다(돌 맞을 지도 몰지만 정말이랍니다;;)

매번 회원 정리때 마다 그래도 버리지 않고 같이 가게 해주신 주인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염치 불구^^)

그리고 지음아이 식구들..  ^^  정말 뭔지모르게 생각만 해도 흐믓하답니다^^

같이 가이드를 하고 있는 동료들 모이면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쨌든 같은 분야의 고민을 갖고있고 얘깃거리를 갖고 있어서 모이면 말이 통하잖아요

그게 얼마나 기분이 좋고 행복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그것처럼, 지음아이 라던지  혹은 다른 일본 드라마 클럽이나 싸이트에 들어오면

같이 공유한다는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한해도 뜻맞는 우리 지음아이 식구들 잘해봅시당~~^^
(도대체 뭘 잘해보자는지 몰지만 서동^^;;  혼자 흥분^^;;)

ㅎ ㅣ~~

저도 병원생활 청산하고 다시 언능 국위선양의 전선에 뛰어들거랍니다^^

올한해 원하시는 모든 바가 이루어지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