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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오랜만에 오네요...
바쁘다 바쁘다 하니까..시간이 없더군요...^^:;

벌써 1월도 다 지나갔어요..  젝일..  뭘 했다고 벌써 1월이......음,,,,
정말 KTX보다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요 시간이란 녀석...절 기다려 주지 않는군요..
방학한지 벌써 1달 반이란 시간이 흘러 버렸지만....취업은 커녕..알바도 안하고 있답니다..

이제 내일 모레면 민족의 명절 설인데...참 싫어 지네요..
친척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넌 이제 졸업이지???  뭐 할꺼니??  요즘 뭐해??
요런 질문공세를 퍼 부어 대면...호주머니 속으로 숨어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준비 준인것은 있지만 불확실 한거라 말하기도 뭣하고...
(어느 집이나 그렇듯이 "어디어디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 거기에 꼭 들어가는 줄 안다..)

어쨌든,,작년 12월이 지나고..1월이 되면서...너무 인생이..진흙탕으로 빠지는 느낌이..막 들어서...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터군요...

어린 여자친구는 실습나가 있어서...1주일에 한번 씩 집에 오는데...자주 못보고...
(어린 여자친구 사귀는게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솔로들에 대한 염장질..;;;;   -L ㅡ)
집에 아버지 건강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취업자리도 없고...
돈은 없고...시간도 없고...뭔가 다 자꾸 나에게 들이대는 느낌 뿐이니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친구 들에게 상담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도움은 많이 됐죠..하하..친구 좋은게 뭡니까..
(단, 같은 나이일 경우 이성친구에게 상의하세요...)

동성친구는 어짜피 자기랑 똑같은 심정이지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어떤 친구든지 하는 말......" 안 힘든 사람이 어딨니??"  라는 말..
그리고 두가지의 대답..  
  1. 차근차근 시작 해 보아라...
  2. 세상과 싸워라...아무렇게나 들이대봐...

이 대답들을 듣고..제가 결정한 쪽은,...차근차근,,쪽을 택했어요...
아무리 복잡하고 힘들고 하여도..곰곰히 골똘히 신중하게 차근차근 생각하면...
자기 마음 속에 있는 답이 나오더군요....모든 답은 마음 속에 있는것이지만...
단지 인정하지 못하는 것뿐인것 같아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지만....그 현실을 즐겁게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 웃을 수 잇는 여유가 생기겠지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건.. 그저 욕심일 뿐 인거 같아요///

우리 지음님들도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모두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입시..취업..연애..가족관계..친구관계//  등등..모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제목은 떡국인데..내용이 희안해 졌네...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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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케이 2006.01.26 22:15
    웡구니님도 모든일 잘 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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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소 2006.01.26 22:19
    고시원에서 단체로 떡국 만든다고 그러네요 ^^ 재밌을듯~;
    복 마니마니 받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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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Holic 2006.01.26 23:30
    새해 복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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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ise 2006.01.26 23:4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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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2006.01.27 11: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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