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6 01:45

전 정말 튼튼합니다.

조회 수 128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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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운동을 빼먹지않고 꾸준히 했다던가 그런건 아니예요.
그냥 몇개월하다 재미없음 딴거하다 그러다 또 재미없음 다시 먼저걸하다..
쉰적도 많구요...
그런데 그게 세월이 쌓이니까 뭔가 남들보기에 내공이 있어보이나봅니다.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체육관 관장님이 하는 말씀이...
에어로빅 강사세요???
켁!!!(어쨌거나 몸매가 좋단 말이겠지????)
그리고 또 바꾼 헬스장 코치님이
체육전공하셨어요??
엑!! (내가 운동을 제대로하고있단말이군....)
또다시 다른 헬스장에서
혹시 경찰이세요???
잉????(이건좀 넘한데...내가 좀 키가 크고 요새 살이찌긴했지만...)
얼마전 또 바꿨습니다.
운동가르치시는 코치님이
체대나오셨죠?
으흠ㅜㅠ

이제 정말 그러려니 하려구요.
모.....정말 제가 원하는 연약하고 산들산들한 미소녀이미지는 아니지만
어쨌튼 모.....운동할때 제대로 하고있단 칭찬으로 듣고 넘기려 합니다.
전 정말 튼튼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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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밭 2006.01.26 01:46
    허허- 튼튼하다는건 좋은거죠 ㅎ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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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2006.01.26 01:48
    튼튼한게좋아요~ 요즘것들이 너무 비실비실해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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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에쥐나 2006.01.26 01:54
    부럽습니다 ㅠㅠ 전 연약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연약해서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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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DREAM 2006.01.26 02:03
    저도 지금은 아~주 튼튼한데, 고등학교때 워낙 병약했던지라 메신저등에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면 살좀쪄라 하더군요;; 이것들!!! 실제로도 날 보고 그리 말할수있을지 심히 궁금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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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이 2006.01.26 02:19
    전 감기에 잘걸리는 ㅡㅠ 튼튼하긴 튼튼한데...
    이상하게 감기 면역성이 떨어진다고 할까;;
    근데 요즘엔 감기도 안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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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나무 2006.01.26 02:26
    음.... 그렇군요... 저는 어중간한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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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6.01.26 13:30
    와 부러워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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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1.26 15:33
    그렇다고 너무 자신하시지마세요;ㅂ; 어느정도의 긴장감은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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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닭둘기 2006.01.26 19:11
    건강이 제일이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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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る 2006.01.26 22:25
    와 부러워요 전 겨울이고 여름이고 감기 달고사는인간인지라..신경성 위염에..(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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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고 2006.01.27 22:24
    부러워요 ㅠㅠ 저도 고3 시절만 지나면 운동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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