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7시쯤에 학원도착해서 한시간동안 트럭 몰았는데...
뒷바퀴 안보여서 평행주차할때 한번 돌위에 차고 올라가질않나;;;;;;
방향전환에서 10점이 까이질 않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시간에는..
잔뜩 개폼잡고 구석지에 앉아있다가 수험번호 불러서 나갈때 어슬렁어슬렁 나가서...
추운데 밖에서 잠깐 좀 몸좀 떨어주고... 트럭 타라고 해서 타고;;;
가는데... 비상등.. 분명히 버튼 눌렀는데 불 안들어와서 10점 감점...
(여기서 버튼을 살살 누르니까 불이 들어왔다가 그냥 꺼져버리더라구요...켁;;;)
어이없게 10점 까이고 계속... 혼잣말로... 집중하자.. 정신차려... 미친사람처럼 중얼거리면서;;;;
방향전환에서 5점까여 85점으로 평행주차까지 도착......
대략.. 뒷바퀴를 노란선에 맞추라는데... 뒷바퀴가 보여야 말이죠;;;;;;
솔직히 백미러로 보면 트럭 뒷바퀴 안보이는데;;;;;;
대충.. 몰딩에 모서리 맞춰서 들어가니까... 선에 약간 모자라게 들어가서 소리가 안나는 상황발생;;;
여기서 대충 핸들풀고 전진하려는데.. 뒤에서 리사코닮은 아저씨가...
"그냥 나가요~~~~" 하고 소리치더라구요...
그냥 나갈수가 있나요;;;; 거기서 그냥 나가서 10점 감점되면 75점으로 불합격인데;;;;;;
그런데 다행히도... 소리가 나서... 대충 핸들풀고... 85점으로 종료;;
간신히 간신히 합격이네요;;;;;;
사실 제 앞에 실격하는 사람들 꽤 많았거든요... 1종도 두명인가 실격해서 진행하던 차를
안전요원 아저씨들이 가서 내리라고 한다음에 그 차 그냥 출발선으로 끌고오고...
이거 말로는 이런데... 솔직히.. 다시 보라면... 아;;;;;;
학과시험도 제가 아실아실하게 붙었어요... 74점;;; 3문제만 더 틀렸으면 불합격이죠??
제 인생 자체가 곡예인생인지라;;;;;; 항상 위험천만하죠...큭;;;
아무튼... 이제 남은건.... 도로주행이네요... 에고;;;;;;
이번 강사님은 제발... 성질좀 안부리는 사람이었으면....
장내기능 첫주째 동승하신 강사할아버지는... 첫날 둘째날 더럽게 못한다고 기 팍죽여놓고 시작해서;;;
아주 노이로제 걸릴뻔했음;;; 특히.. 여자만도 못하다는 소리 들었을때 기분 최고...죠;;;;;;
아침에 할때도... 강사 아줌마가 방향전환에서 방향을 너무 많이 틀었다고 소리지르던데;;;
도로주행때는.. 너무 많은거 안바라고... 딱 두가지만 바랍니다요;;;
강사 좀 성질안부리는사람으로... 밖에서 사고좀 안쳤으면......
역시... 용산쪽 사니까 여기밖에 갈데가 없는지라 갔지만...요...
아무튼... 얘기가 자꾸 횡설수설하는데... 하아... 이놈의 곡예인생......
뒷바퀴 안보여서 평행주차할때 한번 돌위에 차고 올라가질않나;;;;;;
방향전환에서 10점이 까이질 않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시간에는..
잔뜩 개폼잡고 구석지에 앉아있다가 수험번호 불러서 나갈때 어슬렁어슬렁 나가서...
추운데 밖에서 잠깐 좀 몸좀 떨어주고... 트럭 타라고 해서 타고;;;
가는데... 비상등.. 분명히 버튼 눌렀는데 불 안들어와서 10점 감점...
(여기서 버튼을 살살 누르니까 불이 들어왔다가 그냥 꺼져버리더라구요...켁;;;)
어이없게 10점 까이고 계속... 혼잣말로... 집중하자.. 정신차려... 미친사람처럼 중얼거리면서;;;;
방향전환에서 5점까여 85점으로 평행주차까지 도착......
대략.. 뒷바퀴를 노란선에 맞추라는데... 뒷바퀴가 보여야 말이죠;;;;;;
솔직히 백미러로 보면 트럭 뒷바퀴 안보이는데;;;;;;
대충.. 몰딩에 모서리 맞춰서 들어가니까... 선에 약간 모자라게 들어가서 소리가 안나는 상황발생;;;
여기서 대충 핸들풀고 전진하려는데.. 뒤에서 리사코닮은 아저씨가...
"그냥 나가요~~~~" 하고 소리치더라구요...
그냥 나갈수가 있나요;;;; 거기서 그냥 나가서 10점 감점되면 75점으로 불합격인데;;;;;;
그런데 다행히도... 소리가 나서... 대충 핸들풀고... 85점으로 종료;;
간신히 간신히 합격이네요;;;;;;
사실 제 앞에 실격하는 사람들 꽤 많았거든요... 1종도 두명인가 실격해서 진행하던 차를
안전요원 아저씨들이 가서 내리라고 한다음에 그 차 그냥 출발선으로 끌고오고...
이거 말로는 이런데... 솔직히.. 다시 보라면... 아;;;;;;
학과시험도 제가 아실아실하게 붙었어요... 74점;;; 3문제만 더 틀렸으면 불합격이죠??
제 인생 자체가 곡예인생인지라;;;;;; 항상 위험천만하죠...큭;;;
아무튼... 이제 남은건.... 도로주행이네요... 에고;;;;;;
이번 강사님은 제발... 성질좀 안부리는 사람이었으면....
장내기능 첫주째 동승하신 강사할아버지는... 첫날 둘째날 더럽게 못한다고 기 팍죽여놓고 시작해서;;;
아주 노이로제 걸릴뻔했음;;; 특히.. 여자만도 못하다는 소리 들었을때 기분 최고...죠;;;;;;
아침에 할때도... 강사 아줌마가 방향전환에서 방향을 너무 많이 틀었다고 소리지르던데;;;
도로주행때는.. 너무 많은거 안바라고... 딱 두가지만 바랍니다요;;;
강사 좀 성질안부리는사람으로... 밖에서 사고좀 안쳤으면......
역시... 용산쪽 사니까 여기밖에 갈데가 없는지라 갔지만...요...
아무튼... 얘기가 자꾸 횡설수설하는데... 하아... 이놈의 곡예인생......
운전.. 재밌어요. 장롱면허긴 하지만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