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은 한 2년전부터 그랬던거같긴한데..
어릴때와는 달리 막상 그 날이 와도 즐거울 일이 없단걸 깨달아버린 아이같달까요..
크리스마스라던가 올해 설날이 와도
전 딱히 같이 보낼 이라던가 즐거울 일이 없어서 그런지 역시 기대가 안되네요.
크리스마스야 이 나이되서 선물받을 일도 없고 남친도 없으니 그 날 뭐할까 약속잡을 일도 없고
설날도 가족이랑 보내는 명절이 아닌 친척집에 내려가지 않는거 이미 몇년이 꽤 됐기떔에 생각도 안하고,
부모님은 보통 휴일에 하시듯 두분이서 즐겨하시는 운동을 가시기떄문에
내내 집에 혼자 있는게 일상이라서요
설날이나 여느 일요일이나 차이가 없네요
이 심각함을 깨달은건
이모한테서 전화가 왔을때인데 친구랑 약속잡지 않은 이상
일주일내내 엄마아빠가 돌아오실때까지 내내 혼자 집에 있으니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그러고 지낸다고 말씀드렸더니
뭔가 20대의 즐거운 라이프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_-;(이모가 선생님이어서 그런 기대가 많으세요_ 잘 지내주길 바라는.)
별로 비참하다거나 외롭단 생각은 안하고 혼자서도 잘 놀긴 하지만
문득문득 음..그래도 특별한 날엔 특별한 의미를 두는 삶을 살고 싶어지긴 하네요.
ㅠ_ㅠ;?
어릴때와는 달리 막상 그 날이 와도 즐거울 일이 없단걸 깨달아버린 아이같달까요..
크리스마스라던가 올해 설날이 와도
전 딱히 같이 보낼 이라던가 즐거울 일이 없어서 그런지 역시 기대가 안되네요.
크리스마스야 이 나이되서 선물받을 일도 없고 남친도 없으니 그 날 뭐할까 약속잡을 일도 없고
설날도 가족이랑 보내는 명절이 아닌 친척집에 내려가지 않는거 이미 몇년이 꽤 됐기떔에 생각도 안하고,
부모님은 보통 휴일에 하시듯 두분이서 즐겨하시는 운동을 가시기떄문에
내내 집에 혼자 있는게 일상이라서요
설날이나 여느 일요일이나 차이가 없네요
이 심각함을 깨달은건
이모한테서 전화가 왔을때인데 친구랑 약속잡지 않은 이상
일주일내내 엄마아빠가 돌아오실때까지 내내 혼자 집에 있으니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그러고 지낸다고 말씀드렸더니
뭔가 20대의 즐거운 라이프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_-;(이모가 선생님이어서 그런 기대가 많으세요_ 잘 지내주길 바라는.)
별로 비참하다거나 외롭단 생각은 안하고 혼자서도 잘 놀긴 하지만
문득문득 음..그래도 특별한 날엔 특별한 의미를 두는 삶을 살고 싶어지긴 하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