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꼬셔서 복싱 다이어트 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는 2주정도 되었고, 실제 운동한 날짜는 열흘
정도 됩니다.
복싱 다이어트란게 뭐냐면, 복싱의 동작들 (잽,훅,어퍼컷등)
을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 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TV같은데서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첫날 바로 죽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_-;;;
맨 뒤에서 동작의 대부분을 놓쳐서 제대로 따라하지
못했는데도 불구 하고,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버리더군요.
더 놀란것은...
한시간을 Nonstop 으로 음악에 맞춰 하고나서
글러브 끼고 링안에서 스파링 하는 다른 분들-_-;;
정말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가지신 분들이더군요.
(여자분들 이었습니다. 제 성별도 여잡니다~)
제가 복싱 한다고 엄마한테 말씀 드렸을때 첫마디가
"너 그러다가 조혜련 된다."
였습니다. 저는 말도 안된다며 동네에서 하는 복싱으로
무슨 근육이 생기냐고 웃어 넘겼습니다만은...
생깁니다. 확실히 생겨요.
요일마다 프로그램이 다른데 그중에 아령 들고 하는것도
있거든요? 물론 아령도 얄짤없이 1시간동안 nonstop입니다;;
일주일 하고나서 팔에 알통 생기더라구요.;
근데 운동이란게 묘한 매력이 있어서 말이지요,
어느새 집에서 잽!잽!원,투! 를 날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복싱이 은근히 재밌는 운동이더라구요.
샌드백 칠때는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글러브 끼기 전에
손에 붕대 감는것도 폼나보이고요. 히히~
근육이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땀이 워낙 많이 나기 때문에
체중 감량이 먼저 되겠거니.. 하고 덮어버린답니다.
시작한지는 2주정도 되었고, 실제 운동한 날짜는 열흘
정도 됩니다.
복싱 다이어트란게 뭐냐면, 복싱의 동작들 (잽,훅,어퍼컷등)
을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 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TV같은데서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첫날 바로 죽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_-;;;
맨 뒤에서 동작의 대부분을 놓쳐서 제대로 따라하지
못했는데도 불구 하고,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버리더군요.
더 놀란것은...
한시간을 Nonstop 으로 음악에 맞춰 하고나서
글러브 끼고 링안에서 스파링 하는 다른 분들-_-;;
정말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가지신 분들이더군요.
(여자분들 이었습니다. 제 성별도 여잡니다~)
제가 복싱 한다고 엄마한테 말씀 드렸을때 첫마디가
"너 그러다가 조혜련 된다."
였습니다. 저는 말도 안된다며 동네에서 하는 복싱으로
무슨 근육이 생기냐고 웃어 넘겼습니다만은...
생깁니다. 확실히 생겨요.
요일마다 프로그램이 다른데 그중에 아령 들고 하는것도
있거든요? 물론 아령도 얄짤없이 1시간동안 nonstop입니다;;
일주일 하고나서 팔에 알통 생기더라구요.;
근데 운동이란게 묘한 매력이 있어서 말이지요,
어느새 집에서 잽!잽!원,투! 를 날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복싱이 은근히 재밌는 운동이더라구요.
샌드백 칠때는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글러브 끼기 전에
손에 붕대 감는것도 폼나보이고요. 히히~
근육이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땀이 워낙 많이 나기 때문에
체중 감량이 먼저 되겠거니.. 하고 덮어버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