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왜 저는 사람들의 등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까요?
어릴적부터 부모님 등에 업혀 내려오는 걸
완강히 거부해서 부모님이 고생을 하셨죠.
근데 커서도 등만 보면 설레이고
흐흐흐 만져보고 싶은 느낌이...
업히기엔 너무나 무거워져버리고.. ㅜ_ㅜ
최홍만씨가 아닌 이상에야 저를 업는 건 무리고.. ㅡ_ㅡ
그저 바라보아야 하는 고통이~
만화책 궁에서도 채경이가 신이 등을 보고
처절하게 자신의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심하게 동조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순간 흠칫했다는 전설이...
가끔 잡지화보를 보면 모델 등을 보면서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저장을 하고 있는 저를 보면.,..
OTL... 역시 유아기적 경험은 평생 영향을 끼치나 봐요..
왜 저는 사람들의 등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까요?
어릴적부터 부모님 등에 업혀 내려오는 걸
완강히 거부해서 부모님이 고생을 하셨죠.
근데 커서도 등만 보면 설레이고
흐흐흐 만져보고 싶은 느낌이...
업히기엔 너무나 무거워져버리고.. ㅜ_ㅜ
최홍만씨가 아닌 이상에야 저를 업는 건 무리고.. ㅡ_ㅡ
그저 바라보아야 하는 고통이~
만화책 궁에서도 채경이가 신이 등을 보고
처절하게 자신의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심하게 동조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순간 흠칫했다는 전설이...
가끔 잡지화보를 보면 모델 등을 보면서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저장을 하고 있는 저를 보면.,..
OTL... 역시 유아기적 경험은 평생 영향을 끼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