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생각해도 대책없네요
예비 고 3이거든요 -_-
문과에 온 것은 순전히 [수학] 공포 때문이었어요 (문과에서도 수1의 공포가 있지만 -_-)
아 진짜 IN 서울 하고 싶은 일념 하나로...
정말 열공하고 싶어요 ㅠ_ㅠ
그런데 수학도 못하는 주제에 영어가 꽝이라..
오늘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을 사서 테잎 돌려봤습니다
이보영씨 목소리가 톡톡 튀고 예뻐서 귀에 잘 들어와요
아이작씨 목소리도 내 스타일~♪
단지 영어로 말하는 게 잘 안들어올뿐 ;;;;; 정말 난감 ㅠ_ㅠ
정말 공부 좀 해둘걸 그랬나봐요
내가 이렇게 영어 왕무식쟁이일 줄이야...ㅜ_ㅜ
이제껏 내신 점수에 안주하다보니 진짜 영어공부를 못했네요
영어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T-T ...
단어도 외워야 하는데 =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