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 아이를 찾아왔다가 이틀 연속 트래픽 초과 멘트만 보고 쓸쓸히 발길을 돌렸다가 오늘은 반드시 접속하리라는 마음 가짐으로 아침 일찍 찾아왔습니다. 한동안 클래식 피아노 곡에 미쳐서 피아노 곡만 듣다가 우연히 괜찮은 가수를 발견해서 JPop으로 복귀했습니다. 카토 미리야라고 my life mp3 파일이 하드디스크 속을 굴러다녀서 듣게 되었는데 훌륭하신(?) 네이버 검색을 해도 정보가 많이는 없던데 노래는 정말 좋더군요. 데뷔한지 그다지 오래된 가수는 아닌 듯하던데 앞으로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