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에 접어드는 저를 발견...;

현재 예비번호 받고 추가합격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참 피 말리네요...;
작년과 비교해서는 충분히 될 번호이기는 하지만 세상일이라는게...;
심란함을 달래려고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일단 이시하라 사토미가 나오는 간호사 아오이!
이사하라 사토미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타카기 역의 야나기바 토시로 아저씨(?)도 좋네요...;
나름대로 의료(?)드라마인지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시효경찰!
아소 쿠미코에게 끌려 보기 시작했는데
오다기리 죠씨가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아직 이쪽에는 문외한인지라...;
전혀 아는 배우도 없으면서 왠지 참신(?)해서 보고 있습니다...;
후카쿙이 나오는 부호형사!
이것도 재미있더군요...; 완결(?)이니 몰아서 봐야겠습니다
문제의 1리터의 눈물...;
수능 전까지도 보던 드라마이지만
막상 보려하니 눈물 날것 같아 9화부터는 미루어 두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 보면 세카츄에 도전해야겠습니다...;
뭔가 추천하시고 싶은 드라마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_<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역시 점점 폐인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