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

오늘이 수능 300일 남은날이 오늘이던가 ?

내일이던가?  여튼 기억이 가물가물한 -_ -;( 닭대가리 ;;)

저 수험생인데 컴질 하고 앉아있어요 ㅠㅠ(자랑은 아니지만..)

부담은 되는데 계속 컴하고 있고 ~~

진짜 내신에 올인하기에는 너무나도 저조한 나의 성적 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미치겟어요 ㅠㅠ

다른 사람들은 죽자살자고 공부 할텐데 ㅠㅠ

그리고 재학생도 그렇지만 재수생들이 .. 초강세 ㅠㅠ

우리 수능 칠때는 100만명 이라던데 ...

아~ 그리고 이제 고3되니까 울반 분위기 무지 달라졌어요 (쌩뚱)

20분 쉬는시간에 아무도 안떠들고 조용한~

떠드는 내가 오히려 미안했떤 ~~

지금은 실컷 웃고 떠들지만 나중에 수능 치고 나면 후회 할것도 같고 ㅠㅠ

수능 치고나면 그 하루 때문에 몇십년(?)을 썩어야 했냐는 생각도 들꺼같고ㅠ

여튼 너무 복잡해요~

진짜 이시간에 영단어 하나를 ㅠㅠ

여기 계시는 수험생님들 우리 열심히 해서 꼭 가고 싶은 대학 가자구요!!!!!

화이팅!!!!!! 수! 능! 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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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번에 우타다 노래 넘 듣고 싶어요~~

보니까 대중적이라고들 하시던데~~

그리고 얼마전에 제이팝 웨이브 보면서 슈지와 아키라를 처음 알았던 ㅠㅠ

오리콘 챠트 보고 누군지 몰라도 꽤 잘나가네 하고 생각했는데 ~

내 친구한테 물어보니 걔네들 카메랑 야마라면서 -_ -;;

나온지 꽤 됐는데 이제 알았냐면서 -_ -;

그리고 고쿠센 2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삼순이 재방 보고 나면 너무 잠이 와요 ㅠㅠ

이상 저의 주저리 주저리 였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