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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너무 이상하네요...
막 잠도 무지 많아지고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는 고프고=_=;;;
완전 먹으면서 소화가 되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죠;;
먹고 싶은건 또 왜 그리 많은지...
그리고 잘때 꾸는 꿈들도 매일 매일 아스트랄함의 극치고..ㄱ-
뭔가 요즘 참 이상하네요;;
흐흠...음악 같은 것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밝은 분위기의
음악들만 듣는데...-_-;;
그렇다고 책을 아스트랄한걸 읽는 것도 아닌데..
정말 하루 하루 보낼수록 정말 너무 이상하네요..ㅠㅠ
흐흑...다시 예전의 나름대로 발랄한 상태로 돌아 갔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밥 먹은지 얼마 안됬는데...
자꾸 무언가 먹고 싶어서 큰일이네요;;
딱히 먹을 것도 없으니...
크으...어서 비빔국수라도 해먹어야 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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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6.01.20 00:18
    겨울잠을 자야할 시긴가보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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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6.01.20 00:19
    아냐. 넌 차라리 지금이 잘된거야-┏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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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6.01.20 00:19
    살도 안찌니깐 문제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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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틈돠 2006.01.20 00:21
    오오 부러워요ㅠ
    전 살만 팍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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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6.01.20 00:46
    나도 그래;; 점점 폐인이 되어가는 과정인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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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1.20 00:47
    운동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이라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신진대사도 저하되다보니 무기력해질 수도 있죠
    저도 운동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춥다고 칩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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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lolly 2006.01.20 01:00
    뱃속에 뭔가가.....있는게 아닐까...요.....아가짱이나.....기생충이나.......-_-; 용서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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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6.01.20 08:08
    그러면서 살은 안찌고-_-
    아아악-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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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6.01.20 08:42
    ...심하게 부럽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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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tin' 2006.01.20 09:55
    저도 시험기간 때 가끔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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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링 2006.01.20 10:00
    저도 요즘 자도 자도 잠이 오고,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어요-_-;;
    현실도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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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6.01.20 11:31
    음.. 그러다 비만이 올수도 있어요 !
    몸은 날씬한데 그런사람 꽤 있는걸요 ;ㅁ;
    근데 부럽습니다 -_ㅠ 전 좀만 과식해도 불어버리는 라면체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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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6.01.20 13:33
    겨울이라서 그런걸꺼에요;;;
    원래 겨울엔 먹을게 땡긴다고 누가 말해줬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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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irote 2006.01.20 16:52
    성장기!! -ㅁ-;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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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oy_ 2006.01.20 20:07
    오옷! 드디어 형도 살이 찌는거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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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you 2006.01.20 20:50
    전 점점 식욕을 잃어요 =_=;; 위가 줄어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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