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많이 올라왔네요. ^^
저도 어제 너무 재미있게 콘서트를 갔다왔습니다.
조금 늦어서 간당간당 하게 간신이 헥헥거리면서 들어왔더니 다행이 아직 공연히 시작 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르겠네요. -ㅁ-;;;
친구랑 둘이 갔다왔는데요.
친구는 각트군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지라;;
처음에 시작할때 굉장히 무서운 사람으로 알았나봐요.
"우와~ 저사람 굉장히 공포감이 밀려오는데~" 이랬거든요;
근데 조금 지나더니 "아악~!! 너무 귀엽잖아!!" 이러는거였죠. 하하하;;
어제 정말 각트씨 너무 귀여웠습니다.
전 어느 순간 저절로 카와이~ 이렇게 소리지르고 있더군요.
다음번에 또 공연하면 이번에는 정말 돈을 투자해서 앞자석을 예매해야겠어요.
정말 각트씨의 깜찍함은 절때 못잊습니다. ㅠ_ㅠ
정말 잊을수 없는 콘서트였죠!! 한국말하실때도 정말 깜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