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가족분이 야수 보셨다고 글을 올리셨는데
저도 오늘 보고 왔답니다.
저는 조금 실망한 케이스인데요
친구들이랑 보러 갔는데 5명이서
영화가 너무 길었다고 생각했어요.
보는 중간중간에 5명이서
서로 딴짓하면서 핸드폰으로 놀다가;
자다가 뒤척이다가 영화를 본것 같아요.
보면서 느낀건데 권상우씨가 너무- 화장이 그래서 그런지
좀 지저분해 보였어요.. 보면서 얼마나 웃기던지..;;;
영화가 조금 거친데
거친거 좋아하시는 분은 보세요,
그런데 전 별로 추천은 해드리고싶지는 않습니다.
킹콩볼걸 .. 하고 생각햇지요..ㅎ